셀 교회 지침서
- 최초 등록일
- 2007.06.2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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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셀 교회 지침서 독후감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후감이에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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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렸을 때 몇 번 씩 교회를 다닌 기억이 난다. 어렸을 때, 그리고 우리 교회를 다니기 전에 교회라고 하면 교회라는 곳이 어떠한 곳인지도 잘 알지 못한 채 그저 건물, 십자가만 연상되었었다. 그리고 실제로 내 주위에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교회에 대해서 말하면 그들의 머릿속에는 십자가, 그리고 분위기 있는 건물만을 연상하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진정한 교회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되었고, 정말 우리 교회는 예수님이 원하시는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굳게 믿어 졌으며 이런 교회를 다니고 있는 내 자신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어떤 문화에서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사랑과 수용이 이루어지는 공동체 안에서 살고자 하는 욕구와 필요가 있다. 오늘날 사회는 너무 각박하고 실제로 너무 경쟁이 치열하여 세상 속에서 많은 풍파와 좌절감을 겪곤 한다. 나 자신도 지금 사회에 발걸음을 내딛으려고 하는 첫 순간이지만 참 사회가 많이 메말랐으며 힘들다고 느끼며, 자주 부모님과 떨어져 있기에 가정의 포근함과 따뜻한 정이 그리울 때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셀모임을 할 때마다 예수님의 사랑과 우리 셀 원 들의 사랑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공동체의 본질은 소속감이다. 사람들이 셀 그룹에서 서로에게 소속될 때 기독교인 사이에 강한 동료 의식이 형성된다. 나는 우리 풍성한 교회가 처음이라서 다른 교회의 실정은 잘 모르지만, 오늘날 교회는 서로가 서로에게 진실한 친밀한 관계가 드물며 오히려 더 폐쇄적이며 더 서로에게 거리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따라서 서로가 서로에 대해 거짓이 없는 진실을 기초한 관계를 형성하면서 동시에 셀안에서의 일들을 퍼뜨리지 않도록 하는 신실성이 서로에게 필요하다. 정말로 동의하는 말이다. 신실성과 진실을 기초로 한 사랑의 관계, 그것이 정말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이라는 생각이 든다. 셀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는 자들은 육체와 마음, 그리고 영혼의 치유를 끊임없이 경험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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