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오프라 윈프리의 리더쉽
- 최초 등록일
- 2007.06.22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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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프라 윈프리의 리더쉽에 대해 제 생각을 덧붙여 간단히 정리해 놓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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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프라 윈프리란 이름이 언제부터 내 머릿속에 선명하게 각인되었는지 나 스스로도 모르겠다. 내가 그녀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무심코 돌리던 TV 속 토크쇼 진행자의 모습이었고 웃고 있는 그녀에게 어색함을 느껴 이내 채널을 돌려버렸다. 그 이후로 한동안 그녀를 지나쳐 보냄을 반복했다. 지금 생각해 보건데 그 당시의 난 그녀에게서 내가 갖지 못한 솔직함에 반감을 느꼈던 것 같다. 나에게 없는 것을 가진 자에 대한 반감. 내가 지독히도 겁쟁이란 사실을 깨달게 해 준 그녀였다.
너무나 유명한 그녀이기에 그녀의 프로필에 대한 설명은 접어두기로 한다. 이 과목을 수강하는 많은 학생 중에 나만이 그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함은 아닐 거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 나의 삶의 멘토 “오프라 윈프리”
그녀에게 호감을 갖게 된 것은 내가 “미국이란 나라를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단순한 이유에서였다. 미국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유난히 애국심이 커서도 미국이 특별히 나쁘게 보여서도 아니다. 겁쟁이인 나에겐 그 나라가 가진 사회성과 통념이 너무나 단단하고 차가운 벽처럼 느껴져 그저 외면하고 싶었다. 그런데 그 벽을 움직인 것이 그녀다. 현재의 그녀는 미국을 움직이는 하나의 힘이자 막강한 브랜드이다. ‘기회의 나라’, ‘평등의 나라’라고 하지만 유색인종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는 미국 사회에서 흑인이며 모든 악조건을 지닌 그녀는 그 모든 것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성공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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