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여관집 여주인 연극을 보고[여관집 여주인]
- 최초 등록일
- 2007.06.2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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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관집 여주인 연극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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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24살 이나 나이를 먹었지만 연극이란것을 여관집 여주인 을 처음으로 접해봤습니다.연극이라는 것을 처음 보는데다 레포트까지 써내야 하기 때문에 연극을 보기전에도뭔가 부담이 있었습니다. 내용도 모르고 이 연극을 보고 도대체 어떻게 성심리 레포트를쓸까 생각을했었는데 보면서 성심리과목이 성교육만 했던게 아니라 사랑에 관한 내용도많이 있었던게 기억이 났습니다. 사실 저는 몇주전에 (이성에게 고백 하는 시간 후) 어떤여성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그녀와 요즈음 연인으로 발전하는 단계중 인데 여자와 연인사이로 있던때가 횟수로 4년전이라 제가 마음에 드는 여자 와 연인으로 발전 하는 방법(?)등 에 감을 잃은 상태입니다. 그녀와도 발전이 잘 안되는 시기에 이 연극을 보게돼었는데 연극을 보면서 가슴속으로 뜨끔했습니다. 연극에는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캐릭터가 있었는데 바로 남자주인공(?)급인 기사양반입니다. 여자를 증오한다 말하고 자기자신은 되려 여주인에게 사랑을 구애하는 모습이 왠지 저를 보는거 같았습니다. 4년넘게애인한번 없던 저는 제인생에 여자는 필요없다고 방해만 될뿐이라고 제 자신에게 말했었습니다. 진심이 아닌걸 제 자신도 알고있지만 일종에 자기최면 처럼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성심리 시간에 테스트했던 사랑유형도 실용적인 사랑 유형이 나왔었는데 전 그 결과에 만족했었고 교수님께서 열정적인사랑(?) 외에 다른유형은 거의 거짓말 일것이라는 말씀도 저는아닐꺼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몇주전에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먼저 다가와서 저에게 연락처를 물어봤는데 저는 좀 당황해서 연락처를 주고도 얼굴을 제대로확인 못했습니다. 그렇게 연락만 주고 받았는데 저는 얼굴도 잘모르는 그녀에게 조금씩 마음을 빼앗겼고 두 번째 만났을때 그녀에게 완전 넋이 나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녀에게 제가 매달리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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