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로날아간 새

소개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영화를 보고 적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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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를 보았다. 거기서 내 혼을 쏙 빼놓을 정도로 활발하고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하나 발견했는데 바로 맥머피라는 인물이다. 그는 원래 법적 미성년자 강간죄로 교도소에 수감되었는데 자유가 없는 꽉 막힌 교도소에서 살기 싫어 꾀를 내어서 정신병원으로 오게 되었다. 그러나 정신병언에 도착하고 몇일 지내다 보니 거기가 자신이 있던 교도소보다 훨씬 더 자유가 없는 장소인 것을 알았다. 그 이유는 바로 정신병원의 수간호사인 래취드라는 인물 때문이었다. 영화에서 내내 자유를 지향하는 맥머피와 규율을 중요시 하는 래취드가 서로 대결하는 방식으로 여와가 진행되는데 여러 사건에서 래취드에 대항하는 맥머피의 모습들이 나온다. 맥머피가 처음 정신병원에 왔을때 정신상태가 온전한 사람이지만 일상생활에 사는데 별로 지장이 없는 환자들이 엄격한 정신병원의 규율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을 보고 아주 놀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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