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미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6.16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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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앨빈 토플러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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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과 몇 년사이 부자를 경시했던 과거 풍토는 깨끗이 사라지고 인사말로 “부자되세요”가 유행이 될만큼 부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달라졌다. 각종 언론매체에서는 “부자만들기”, “10억모으기”가 열풍을 일으키고 서점에는 부자되기 위한 각종 서적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나는 경제학도로서 이러한 변화를 환영한다. 부와 이익의 창출을 도덕적 관념에서 벗어난것처럼 부자는 나쁘다 라는 부를 갖지 못한 자들의 인식은 그들 역시도 부를 원한다는 점에서 모순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이제는 현실을 직시하고 그 부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시대가 되었다. 나 역시도 부에 관심이 많고 정보를 얻기위해 이와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어왔다. 부의 미래는 그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책이다. 방대한 책의 두께는 부의 위엄을 나타내는 듯하고, 그 지루함은 부를 얻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인고의 땀이 필요한지를 느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음으로서 부에 대한 나의 인식은 그 두께와 지루함의 만큼에는 비할수 없이 많은 것이 바뀌었다. 지금까지 부=돈 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사고방식을 무참히 깨버린 이책의 내용을 살펴보자.
부의 미래는 다음 세가지 심층 요소에 의해서 좌우된다. 바로 ‘시간’, ‘장소’, ‘지식’이다. 이 세가지 심층 요소는 인터넷과 같은 온란인 활동이 활성화 됨에 따라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그 변화를 제대로 따라오면 동시성을 만족하게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충돌과 정체가 발생하게 된다. 온라인의 발달로 우리는 더 이상 지역, 환경, 시간에 의존적이지 않게 되었다. 온라인을 통한 투자, 교육은 갈수록 유망한 업종이 되었고 모든정보는 온라인에 축적되어 있으며,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제하는 것은 부와 명예를 가져올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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