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열 환경재단 대표님 강의 감상문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7.06.1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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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때 들은 최열대표님 강의를 듣고 쓴 소감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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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성학이라는 과목을 수강신청 하고 이어령 교수님과 최열 대표님까지 두 번의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이 과목을 참 잘 선택했구나 하고 생각했다. 인사·명사 초청강사님들께서 전문적인 지식이 아닌, 그분들의 인생경험과 조언들로 구성된 수업내용은 이제 곧 학교를 떠나 사회로 나가게 될 내게 분명 도움이 되는 내용들 이었다. 감상문을 쓰게 된 두 번째 수업. 강의를 해주신 최열 대표님은 내 나이보다도 많은 시간 30년 동안 한평생 환경운동을 하신 분이다. 우리는 환경이라는 단어를 매일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 이 분은 왜 환경이라는 것을 위해 이렇게 힘쓰시는 걸까.
지난 2월,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동백꽃이 피고 호랑나비가 날고, 또 그러다가도 갑자기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이상기후 현상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날씨가 자기 마음대로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하는 것처럼 말이다. 왜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일까. 20세기 100년 동안 지구 기온이 0.6도 상승하였다. 또한 우리나라는 지난 10년 동안 0.6도가 상승했다. 0.6도라함은 미미한 숫자로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기후학자들은 기온이 5도 상승하면 ‘재앙’이 올 것으로 예측했다. 지구 온난화 현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온실가스의 배출로 인해 지구의 평균기온이 상승하는 것. 별거 아닌 것 같은 0.6도가 조금씩 조금씩 온도가 더 오르면 이로 인해 빙하가 녹고 강수량이 많아져 현재 우리 생활이 불가능하게 될 지도 모르는 것이다. 땅덩어리는 겨우 세계 110위권 수준인 우리나라가 온실가스 배출량은 세계 10위란다. 나는 어느 신문기사에서 지구온난화가 지금 상태로 계속 지속될 경우 빙하기가 앞당겨 질 것이라는 설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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