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몬스터
- 최초 등록일
- 2007.06.1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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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학 관련 독후감입니다. 책의 목차대로 요약이 되어있고,
1페이지 분량의 비평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책 내용 요약
초등학교 시절
중학교 시절
고등학교 시절
대학교 시절
여자친구와 졸업이후
대학원시절
학위를 받고 난 후
환경을 변화시키고, 배우는 법을 배우고 정서적 지지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들
부모, 교사들을 위한 제안
비 평
본문내용
책 내용 요약
로버트 저겐은 아들만 다섯 있는 집의 막내로 태어났다. 각기 모두 제각기 뛰어난 재능들이 있었지만, 저겐은 형들하고는 달랐다. 저겐은 차분하지 못하고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빈번하며, 아주 쉬운 일에도 주의집중을 못해 어려움을 겪었고, 움직임은 많았지만 생산적으로 활동적인 것이 아니라 몸의 협응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행동이 어줍은 가운데 그저 산만하고 부잡스러운 쪽에 가까웠으며, 자신이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에 사람들이 싫어하는 말 - 무례하고, 잘난척하고, 밥 맛 없는 소리 - 들만 골라서 하기 때문에 자라면서 친구가 많지 않았다. 그래서 저겐은 집에서 아주 별종취급을 받는다. 아주 감상적이고 감정기복이 심하며, 지나치게 예민하고 별나기까지 하다.
저겐은 1968년 9월 14일에 힐사이드 병원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당시에는 저겐이 나쁘게 될 어떤 조짐도 없었다. ‘뜻하지 않은’ 임신이란 점을 제외한다면, 출산과정 역시 특별한 것은 없었으며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 그러나 저겐이 어릴때 낮잠을 자고 나면 바로 그 순간부터 팔다리를 휘두르고 5개월쯤 되어 기기 시작하자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며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다. 저겐이 너무 설쳐대자 저겐의 어머니는 저겐을 ‘리틀 몬스터’라고 불렀는데, 그게 아예 애칭이 되어 아직까지 저겐이란 대신 불리우고 있다. 저겐은 늘 좋은 아이가 되고자 했지만 끊임없이 말썽을 피우고, 뭔가 말썽을 부리고 있지 않으면, 하라는 일을 안하고 있었고, 아니면 얻어맞을 법한 소리를 하고 있었다. 당연히 저겐은 점점 주늑이 들어 내가 또 무슨 잘못을 하지는 않을까 하는 끝없는 두려움 속에서 살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