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을 푸대접 하면 그 앙갚음이 우리 자식에게 돌아간다

소개글

이홍우의 교육의 개념에서 풍속을 푸대접 하면 그 앙갚음이 우리 자식에게 돌아간다는 뒤르껭의 말의 의미를 설명해 놓은 것입니다.

목차

※ “풍속을 너무 푸대접하면 그 앙갚음이 우리 자식에게 돌아간다”라는 뒤르껭의 말을 남이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해 보시오.

본문내용

제도적 의미는 뒤르껭의 집단적 의식과 마찬가지로, 어느 한 개인 또는 몇 명의 개인이 임의로 창안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시시각각 작용하면서 그 속에 태어나는 개인을 ‘한국인’이라는 동질성을 지닌 사회적 존재로 형성하고 있다. 부모나 교사, 더 나아가 한 나라의 교육을 이끌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사회에 의하여 보장되는 ‘권위’를 통하여 원만한 사회화에 힘써야 한다. 아무 제도나 마구잡이로 뜯어고치고 새로 들여오는 방식으로 권위를 발휘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한 사회의 풍속을 크게 바꾸지 않는 한도 내에서 권위를 발휘해야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