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햄릿
- 최초 등록일
- 2007.06.1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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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2세기 경 덴마크를 배경으로 한 영국의 극작가 세익스피어의
“햄릿”은 여러 가지의 비극이 공존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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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2세기 경 덴마크를 배경으로 한 영국의 극작가 세익스피어의 “햄릿”은 여러 가지의 비극이 공존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발단, 전개, 위기, 절정, 대단원의 4단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작품의 주제를 나의 생각으로 말하자면 햄릿의 고뇌 속에 펼쳐진 비극이라고 말하고 싶다. 문학사적으로도 의의가 깊은 이 작품은 엘리자베드 시대의 대표적인 희곡으로 알려져 있고 세계 희곡 사상 가장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줄거리를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이렇다. 햄릿의 아버지이기도 한 덴마크의 선왕이 급사하자 햄릿의 어머니인 왕비 거트루드는 얼마 후 선왕의 동생인 클로어디스와 재혼을 하게 된다. 그래서 선왕의 동생이자 햄릿의 숙부인 클로어디스가 왕이 된다. 햄릿은 어머니의 재혼에 대해 한탄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국왕의 햄릿의 동창이자 마음을 털어 놓는 상대인 호레이쇼 근위대원인 마셀러스 바나아도가 햄릿에게 찾아온다. 자신들이 본 선왕의 망령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알게된 선왕의 망령은 햄릿을 복수의 화신으로 만든다. 선왕의 망령은 자신이 동생인 클로어디스에 의하여 독살되었다고 사실을 털어놓는다. 그렇게 햄릿의 미친 체 하는 연기가 시작이 되었다. 처음에 햄릿은 망령의 존재를 의심했다. 그래서 왕의 본심을 떠보기 위해 배우들에게 부탁하여 국왕 살해 연극을 지시한다. 왕은 안색이 변하기 시작했고 결국 자리에서 일어선다. 덴마크의 재상인 폴로니어스는 햄릿이 미친 이유가 자신의 딸인 오필리어가 햄릿의 사랑고백을 거부하여 상사병이 생긴 것으로 생각을 하여 오필리어를 햄릿에게 다가가게 해보지만 결국 소용이 없었다. 그렇게 햄릿의 연기는 계속 되었고 왕비가 햄릿과 대화를 시도해보려 햄릿의 방에 갔다. 그때 폴로니어스는 왕비와 함께 들어가 햄릿의 방에서 숨어서 엿듣고 있었다. 햄릿이 왕비를 위협하자 폴로니어스는 소리를 내고 햄릿은 현왕이라 생각을 하고 폴로니어스를 죽이게 된다. 햄릿이 가장 사랑하는 폴로니어스의 딸 오필리어는 햄릿에게 받은 충격과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미쳐서 물에 빠져 죽는다. 왕은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햄릿을 영국으로 보내어 죽게 하려고 하나 햄릿은 모든 계락을 알고 우여곡절 끝에 도중에 덴마크로 돌아온다. 돌아온 햄릿은 왕의 권유로 폴로니어스의 아들 레어티스와 펜싱 시합을 하게 된다. 칼에는 치명적인 독이 발라져 있다. 햄릿의 선전을 기원하며 왕비는 햄릿의 술잔을 든다. 술잔에는 독주가 있었다. 왕이 마시지 말라고 말을 했으나 때는 이미 늦고 왕비는 죽음에 이른다. 레어티스와 햄릿은 독을 바른 칼에 죽는다. 최후의 레어티스는 왕의 계락에 대해 폭로하고 햄릿은 그 순간에 왕을 죽인 후에 숨을 거둔다. 현장에 온 사람들은 대 참사로 인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왕위는 노르웨이 왕자인 포틴브라스에게 돌아간다. 이렇게 이야기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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