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과 한국의 의복문화
- 최초 등록일
- 2007.06.1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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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자료도 있고
전통의복위주로 비교해놓았습니다
목차
<몽골의 전통 의상>
<한국의 전통 의상>
<감상>
본문내용
-몽골과 한국의 전통의복-
<몽골의 전통 의상>
몽골의 전통의상은 델(Deel)이라고 부른다. 델(Deel)은 평일이나 명절 때 입는다.
델은 우리나라의 두루마기처럼 소매가 넓게 생겨서 상의와 하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코트나 가운처럼 한 장으로 되어있다. 이것을 ‘부스’라고 불리는 허리띠로 묶어 옷의 길이와 폭을 조절한다. 몽골에 사는 각 소수민족은 고유한 델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색깔, 재단, 장식으로 구별된다. 물론 외국인들의 눈에 보일 만큼 확연한 차이는 아니다.
혁명이 일어나기 전에는 모든 몽골인들이 고유 의상을 입었었다. 예를 들면, 유목민들은 평범한 델을 입고, 승려들은 노란 델에 어깨망토(orkhimj)를 덮어서 입었다. 속인의 봉건 귀족들은 멋있는 모자와 비단 조끼를 입었다.
오늘날 도시 사람들은 주로 서양 스타일의 옷을 입는다. 그러나 시골에는 현대적인 옷차림이 불편하고 비실용적이다. 델은 여러 가지로 사용한다. 예를 들머, 웃옷으로, 담요로 그리고 평평한 초원에서 화장실 갈때 자기를 감추기 위해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델은 계절에 맞추어 3가지 종류가 있다.
참고 자료
<몽골관련사이트>
http://mongolschool.com
<우리의 한복>
http://user.chollian.net/~kjg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