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진 토막과 유진오 박첨지
- 최초 등록일
- 2007.06.1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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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치진의 토막과 유진오의 박첨지 감상문입니다.
두 작품을 비교하며 썼어요. 줄거리, 감상 모두 들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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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품 `토막`과 `박첨지` 모두 일제 식민지 강점기 우리 민족의 비극적 삶과 고통을 다루고 있다.
먼저 `토막`부터 살펴보자면, 유치진의 처음 쓴 작품으로 학창시절 때에 이미 다룬 바 있다. 작가의 첫 작품 치고도 꽤나 탄실하고 여러 다양한 성격의 인물이 등장함으로써 흥미와 재미를 유발시켰으며,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 당시 비참한 시대상황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주고 있다.
우선 줄거리부터 살펴보자면, 첫 부분에는 집을 팔은 돈으로 여비를 만들어 일본으로 돈 벌러 떠나는 삼조가 등장하고, 명서와 그의 처는 일본에 가 있는 아들 명수에게 삼조를 통해 편지를 전하려 하였으나 명서가 편지를 다 쓰지 못했으므로, 그저 안부의 말과 돈을 보내라는 말만 전하라고 부탁한다. 삼조가 떠나고, 경선이 빚을 갚지 못해 경매꾼들이 가산을 차압하는 판에 처를 피해 도망쳐, 토막 안으로 뛰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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