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과 음주의 영양
- 최초 등록일
- 2007.06.10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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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흡연과 음주에 관한 우리나라 실태, 건강과 관련된 질병 등의 소개 등등
목차
1. 흡연
2. 금주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중에서 암 발생빈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폐암의 주요인은 흡연인구의 증가로 생각된다.
현재 우리나라 성인의 흡연 실태를 잠시 살펴보면,
도내 성인흡연자 가운데 80%이상이 청소년기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은 사실은 한라전문대학 간호과 윤수미씨(3년)등 학생 20여명이 ‘제주도에 거주하는 일반성인의 흡연 실태와 건강인식도’를 연구하기 위해 도내 20세 이상 성인흡연자 3백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조사결과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시기는 고교졸업후가 45.2%로 가장 많고 고교시절 37%,중학교 시절 15.1%,초등학교 시절 2.7%로 나타났다.
최초 흡연시 동반자는 친구가 72%로 가장 많았고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동기는 호기심이 48.5%,친구나 선배의 권유 22.7%,긴장감 해소 13.6%등 순으로 파악됐다.
현재 흡연하는 이유는 남자인 경우 ‘습관성 때문에’(67.5%)가, 여자는 ‘긴장감 스트레스 해소’(52.5%)가 가장 많아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흡연에 대한 가치구조 조사에서는 대부분 건강에 해롭다(73%)는 인식을 하고 있지만 건강에 해롭지만 이점이 있다는 응답도 26.2%에 이르렀다.
흡연이 정신적 긴장 해소와 대인관계 향상,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는 약간 도움이 된다는 응답(각 66%,48.2%,41.7%)이 가장 많게 나타났다.
또 흡연 후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변화에 대한 질문에는 신체적으로 건강이 나빠졌다는 응답자가 10명중 4명(39.7%)에 이르러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정신적으로 건강이 나빠졌다는 응답자는 23.4%에 머물렀다.
이와 함께 10명중 7명은 금연을 시도해 본 경험이 있지만 대부분 실패(86.1%)로 끝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