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새로 쓰는 이육사 평전
- 최초 등록일
- 2007.06.09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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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희곤의 새로 쓰는 이육사 평전을 읽고 쓴 보고서 입니다.
목차
1. 序論
2. 本文
1) 작가 소개
2) 陸史의 교육
3) 민족지사(民族志士) 이육사
4) 문필가로서의 육사
5) 육사의 최후
6) 전기서로서 작품 평가
3. 結論
본문내용
일제강점기에 친일하지 않은 문인들 찾기 힘든 반면, 친일한 조선어 학자를 만나기도 어렵다. 다만 한국 현대문학의 흐름에서 문인세계의 친일이라는 도도한 물줄기를 거부한 인물을 들라고 하면 서슴없이 이육사, 윤동주를 뽑을 것이다. 물론 그 이외에도 이상화나 심훈 등 다른 몇몇을 들 수도 있다. 아마 이들이 없었다면, 그야말로 한국현대문학사는 참담했을 것이다. 여기에다가 친일하지 않았다는 정도가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독립운동, 항일투쟁을 벌인 문인을 찾으라면 너무나 어려운 과제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 물음에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인물이 바로 이육사(李陸史)이다. 육사는 40년이란 짧은 생애를 살다가 갔다. 40년 마저도 다 못채운 39년 8개월이었다. 그 인생의 반이 출생과 성장기였다면, 활동기는 겨우 20년에 지나지 않았다. 남들보다 짧은 생애에 무슨 이야기가 많았는지 그렇지만 그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그는 우리의 가슴에 짙은 자취를 남기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