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대사]세계의 정복자 한니발
- 최초 등록일
- 2007.05.3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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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니발의 등장과 2차포에니 전쟁의 시작
2. 2차 포에니 전쟁과 한니발의 활약
3. 로마 장군 스키피오의 활약과 한니발, 카르타고의 패배
4.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한니발의 등장과 2차포에니 전쟁의 시작
1차 포에니 전쟁으로 시칠리아를 잃은 것은 카르타고에게는 큰 타격이었다. 하밀카르 바르카스는 이베리아 반도로 건너가 원주민을 차례로 정복하고 은광을 개발하는 등, 점차 국가의 부를 회복해 하고 있었다. 바르카스의 큰 아들이 바로 이름 높은 한니발이었다. 군대의 진영에서 태어난 한니발은 곱슬곱슬한 검은 머리와 턱수염, 게다가 굉장히 검은 피부를 지녔다. 그 당시 대부분의 카르타고인은 셈족과 아프리카 흑인의 혼혈아였다. 한니발은 전쟁 중인 군진에서 성장하였는데, 로마에 대한 적개심과 복수심이 남달랐다. 한니발은 원주민들로 구성된 용병대를 훌륭하게 훈련시켰다. BC 220년 이베리아 반도(지금의 스페인)를 정복한 한니발은 로마를 쳐들어갔다.
동부 지중해 안에 있던 로마의 동맹시 사군툼에 내분이 일어났는데, 이를 기회로 한니발은 8개월 동안 포위 공격을 함으로써, 끝내 사군툼을 함락시켰다. BC 218년이었다. 이로써 한니발 전쟁이라고도 하는 제 2차 포에니 전쟁이 일어난 것이다.
2. 2차 포에니 전쟁과 한니발의 활약
한니발은 제 2차 포에니 전쟁의 모든 국면에 지배적인 위치에 있었다. 그는 보병 5만 명, 기병 9천 명과 40마리의 코끼리 부대를 이끌고 피레네 산맥을 넘고, 알프스를 넘는 고난의 행군을 이겨냈다. 아무도 그가 북쪽의 눈 덮인 산을 넘어 오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BC 216년에는 반도 남부의 칸나에(칸네)에서, 결사의 로마군을 전멸시킨 한니발의 획기적인 전술은 명장으로서의 그의 이름을 역사에 길이 남게 하였다.
참고 자료
시청각 자료 "세계의 정복자 한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