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전쟁사

소개글

포에니전쟁과 갈리아전쟁, 악티움해전이 로마사에 끼친 영향을 알아본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포에니 전쟁

2. 갈리아 전쟁

3. 악티움 해전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았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로마를 가장 잘 나타내는 명언이라 생각된다. 현재까지 많이 회자 될 정도로 로마의 문명은 현대 유럽 국가들과 그들의 문화, 문명의 발전에 방대한 영향을 끼쳤다. 또한 오랫동안 서양사의 다른 어떤 부문보다도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다고 생각한다. 결국 멸망의 길을 걸은 로마이지만, 지중해를 내해로 만들 정도로 광대한 영토를 자랑하며 세계를 호령했던 로마는 여러 인종으로 구성된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전무후무한 대제국이었다. 19세기 독일의 역사학자 랑케는 “고대의 모든 역사는 한 호수로 흘러 들어가는 강들과 같이 로마의 역사 속으로 흘러 들어가며, 근대의 모든 역사 또한 로마의 역사로부터 다시 흘러 나온다.”고 말했다. 랑케가 말하는 역사는 유럽의 근대역사에 국한되지만, 로마의 역사가 유럽의 역사였고 로마문화는 그리스 문화화 함께 유럽문화의 뿌리였다.

<중 략>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로마의 수많은 전쟁들과 영웅들의 등장은 로마를 격변하게 하였다. 또한 그 영향은 로마사에 그치지 않고 서양사 전체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발달된 문명이 전쟁을 통하여 로마에서 서양 전체로 나아가게 된 것이다. 이렇듯 서양사 전체에 뿌리를 내린 로마의 문명과 그 전달 매개체가 된 로마의 전쟁사에 대해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이석우 《서양문화사 강의》, 형설출판사, 2005
케이트 길리버 외, 《로마 전쟁 - 위대한 정복자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그의 유산》,
플래닛 미디어. 2010
플루타르코스 저,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 로마가 만든 영웅들》, 숨. 2006
율리우스 카이사르 저.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쟁기》, 사이. 2005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2,4,5 , 한길사. 1995
네이버 지식 백과사전 - 두산백과 <포에니 전쟁>
네이버 지식 백과사전 - 두산백과 <갈리아 전쟁>
네이버 지식 백과사전 - 두산백과 <악티움 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