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영화화씨911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05.2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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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화와 지역문제 수업시간에 시청한 비디오 `화씨911`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내용보다 느낀점 및 생각 위주입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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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씨 9/11>은 9/11 테러의 주범인 오사마 빈 라덴과 부시 대통령 일가가 사업적 파트너로 뿌리 깊은 유착 관계에 있었음을 폭로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 영화가 개봉한 것은 부시의 재당선 전이고, 그래서 이 영화에서 마이클 무어는 외쳤다.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정말 이런 인간 찍을래?" 확실히 『화씨 911』은 그 당시 미국의 대선에서 부시를 찍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하지만, 부시는 재당선되었다. 이 영화를 보고도 미국인들이 그렇게 한 것일까? 이 영화를 이렇게 늦게 접한 나로서는 뒷북치는 일이지만, 영화를 미리 보고 부시의 재당선 결과를 접했더라면 난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누르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예전에 미국의 빈번한 총기사건 문제를 다룬 『볼링 포 콜럼바인』이란 영화를 봐서 마이클 무어라는 감독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가, 미국과 부시를 비난한『화씨 911』이란 영화를 세상에 내 놓았을 때 나 뿐만이 아니라 온 세계의 사람들이 그를 주목했다. 다큐멘터리라는 흥행과는 좀 거리가 먼 장르의 영화임에도 세계에서 흥행성적을 거둔 결과만 보아도 알 수 있다. 한 번은 영화를 봐야지……. 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과제를 계기로 영화를 접하고 난 충격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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