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코`를 보고서 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05.06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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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식코`를 본 후 미국의 의료보험을 우리나라의 의료보험과 비교함과 동시에
비교하였는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마이클 무어 감독을 식코가 개봉하기 전 화씨9/11이란 영화를 통해 알게 되었다.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화씨9/11를 예고하는 것을 보고 곧바로 상영 중인 영화관을 찾아봤지만 안타깝게도 대구에 있는 영화관에서는 상영하지 않아서 관람하지 못했고 나는 이때부터 마이클 무어란 사람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조지 부시가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이 마이클 무어 일 것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난 마이클 무어 감독이 진정한 애국가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미국의 잘못된 제도나 정책을 꼬집으면서 미국의 변화되어야 할 점을 일깨워 주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식코에 대한 감상문을 작정하기 전 화씨 9/11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싶다. 화씨9/11이란 영화는 미국의 보수세력과 부시정권을 비판하는 내용을 다룬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영화로서 영화는 2000년 미국 대통령선거로부터 시작하여, 텍사스주 석유재벌이던 조지 부시가 미국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본다. 이 영화는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를 체치고 2004년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화씨9/11이란 영화를 통해 마이클 무어라는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교수님께서 식코를 관람하는 것을 과제로 내셨을 때 너무나 행복(?)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른 영화와 마찬가지로 이 영화도 역시 다큐멘터리 식이다. 실제 의료보험혜택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들이 나와서 자기들의 경험담을 말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영화에는 여러 사람들이 출연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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