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용 중국
- 최초 등록일
- 2007.05.1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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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떠오르는 용 중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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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쩌민 주석과의 만남 등 중국을 이끌어 가는 핵심 지도자층과의 만남을 통해 중국이 앞으로 어떠한 가능성으로 개혁할 수 있을지를 예측하고 있는 김하중 대사.... 개방의 혜택을 입은 도시와 혜택을 받지 못한 농촌이 함께 살아 숨쉬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나라 중국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는 김하중 대사....
그의 소박하고 과장됨이 없는 김하중 대사의 넓고 풍부한 학식과 깊은 문화적 이해로 중국을 설명하고 있다고 본다. 이 책은 이미 중국에서 인정받은 책으로 알고 있다.
현직 대사로서 중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토록 깊이 있게 저술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중국인조차도 깨닫지 못한 부분을 설명해 줌으로써 중국인에게는 스스로 뒤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며,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은 중국을 이해하는 데 있어 가장 쉬운 책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왕이 차관은 이 책을 중국 연구와 관련해 큰 의의를 가지는 저작이 될 것이며, 30년 동안 세계인의 중국 교과서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베이징 대학 쉬즈홍 총장은 『떠오르는 용』을 극찬한 서평을 보내기도 하였다.
<중략>
`중국인들은 무슨 일이든 만만디일 것이다``중국인들은 비위생적이다` `중국인들은 대국 근성을 갖고 있어 오만하다` 등은 한국인들이 중국인에 대해 갖고 있는 보편적인 상식이다. 하지만 저자는 한국인 못지 않게 성격이 급한 베이징 시민들, 마치 한국의 강남에 온 듯 상업적이고 세련된 상하이인들, 그리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 발전을 이룬 이웃의 작은 나라 한국에 찬사를 보내는 대다수의 중국 시민들을 설명하며 중국에 대한 선입견을 이제는 버리라고 말한다.
중국이 대한민국 인구의 27배에 달하는 12억60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나라임을 안다면 그 속에는 한 번에 정의 내릴 수 없는 다양함이 숨어있다는 것이다. 즉 일부분만 보고 `중국은 이렇다`라고 단정지어서는 절대 중국을 `실용적으로` 파악할 수 없고 거침없이 성장하는 중국을 다룰 수 없다고 단언한다.
이 책은 중국인의 실제적인 기질을 자연 조건과 역사적 환경, 사회적 배경을 바탕으로 축약된 이야기 형식의 설명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중국에 대해 보다 더 깊숙이, 보다 더 정확하게, 그리고 보다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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