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세상의 포로된 교회

소개글

책소개하나님을 아는 지식만이 세속주의를 이길 수 있다! 95년도 미국 복음주의 출판협의회 선정 기독교와 사회 부문 골드 메달리언상을 수상한 21세기 세속화된 복음주의 치료책. 포스트모던 문화에 대한 복음주의적 통찰을 담았다. 20세기 말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소명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찰한다.

목차

세상의 포로된교회
1. 기독교는 문화가 아니다.
- 현대 복음 주의 자들의 5가지 오해
- 세속주의에 사로 잡힌 현대 복음 주의자들
-율법과 복음의 혼동
-주기도문을 통한 교회의 부흥과 개혁이 먼저다
-세상 개혁이 아니라 교회 개혁이 먼저

본문내용

세속주의에 사로잡힌 현대 복음주의자들

보수적 복음주의자들은 아마도 약발이 먹히고 혹은 느낌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혹은 그 진리를 뒷받침해 주는 어떤 개인적인 체험에 근거해서 자기들의 신앙을 변호 하려고 할 것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거역한 우리의 객관적인 죄와 죄책을 위해서 거의 이천년 전에 예루살렘 성 밖에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는 일은 멀리 사라져 버렸다. 오늘날의 요구는 설교가 반듯이 ‘실천적’ 이여야 한다며 매일의 삶에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목표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사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이며 좀더 성취하는 삶인가를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저 현대의 청중들에 대해서 기독교 메시지를 ‘상황화’하는 것이 아니라 메시지를 현대의 청중들에 맞추어 변형시키는 것이다.
복음주의자들의 신학만이 세속주의에 물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생각 초차도 우상숭배에 참여 항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고 있다. 우리는 율법도 복음도 하나님의 성품도, 구원의 길도, 그리스도의 위격과 사역도 성령의 위격과 사역도 모르고 있으며 교회의 본질도 모르고 있다. 복은주의자들은 자신이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가 교리적으로 약한지 먼저 반성해야 한다. 그들은 도덕적으로 완전해 질수 있다고 믿으면서 세속적 진보주의사상을 받아들이고 있다. 현대의 자본주의가 종교와 결탁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교회를 떠났다. 그것은 교회들이 영적으로나 신학적으로 빈곤하게 되었다.

율법과 복음의 혼동

오늘날 율법과 복음을 혼동 하고 있다. 갈라디아 교인들도 그랬고 중세인 들도 그랬다. 우리는 율법을 부드럽게 만들었고 설교에서도 복음과 율법의 구별이 거의 없이 복음을 하찮게 여겼다. 문화적 세뇌 프로그램에 의해서 의롭다고 인정받고 구원받은 일을 추구하고 있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기 보다는 정치에 소망을 두면서 믿음 보다는 행위의 소망을 두면서 많은 현대의 복음주의자들은 다른 많은 바벨탑들 가운데 또 하나의 바벨탑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우리는 복은과 교회의 사역의 참된 사역의 참된 의미를 회복해야 하며 그 다음에는 우리 자신의 교회들을 좀더 질서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주기도문을 통한 교회의 부흥과 개혁이 먼저다.

어거스틴은 원죄의 본질이 우리 자신으로 기울어지는 것 이라고 했다. 우리가 진정으로 살수 있는 것은 자신에 대해서, 자아에 대해서 죽을 경우이며 우리가 참된 즐거움을 알게 되기 시작한 것은 오직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늘을 향해서 우리의 눈을 들 때 만이다. 우리가 우리의 신앙을 이성의 우상에 두어서도 않되 며 경험의 신에 두어서도 않되 며 즉 이성을 통해서만 알려지는 신에게 두어서도 않되 고, 내부의 신에게 두어서도 않되 며, 우리의 외부에 존재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록된 살아있는 말씀 가운데 우리에게 알려지신 그 하나님 에게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예배 자가 아니라 청중들 구경꾼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