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Rh 부적합증 신생아 용혈성 질환의 면역학적 예방
- 최초 등록일
- 2007.05.1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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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Rh 부적합증 신생아 용혈성 질환의 면역학적 예방에 대한 서술입니다.
목차
*진단
*예방
*Rh 감작 산모의 분만 전 관리
본문내용
Rh 부적합증 신생아 용혈성 질환의 면역학적 예방
산모가 Rh-이고 태아가 Rh+일 때 Rh 헐액형 부적합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첫 아이때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Rh+ 첫아이 출산시에 태반이 자궁으로 떨어져 갈 때 극히 미량의 태아혈액이 산모의 혈류로 혼입된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산모는 Rh(D)-Ab를 생산하게 된다. 둘째 아이까지 Rh+인 경우에는 산모의 혈액중에 있는 Rh(D)Ab가 태반을 통해 태아의 적혈구와 결합한다. 태아적혈구는 비장에서 파괴되며 심한 빈혈인 경우에는 태아사망으로 이어진다. 또한 태어났다 하더라도 중증 황달에서 핵황달로 진전되어 결국 사망으로 이어진다. Rh계에 대한 항체로 anti-D 이외에 anti-c, anti-C, anti-e, anti-E, anti-Hro(RH17)등에 의한 것과 기타 혈액형 항체에 대해서도 일어난다.
*진단
모든 임산부에 대해서는 ABO식 및 RhD혈액형 검사와 더불어 항체선별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임산부가 RhD음성이거나 항체선별검사상 비예기항체를 가진 것으로 확인되면 신생야 용혈성 질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비예기항체가 산모에 존재할 경우는 임산부와 남편의 적혈구에 대해 항원표현형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l신생아 용혈성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신생아의 EDTA혈액(제대혈도 가능)과 산모의 혈청을 혈액은행을 보내어 신생아 적혈구에 대해서는 ABO, Rh 검사와 직접 항 글로불린 검사를, 산모혈청에 대해서는 간접 항 글로불린검사를 시행한다. 직접 항글로불린 검사가 양성이면 적혈구에서 항체를 용출하여 항체동정검사를 시행한다. 직접 항글로불린검사가 음성을 보이면서도 치명적인 신생아 용혈성 질환을 유발하는 증례들이 있으므로, 직접항글로불린검사가 음성이라도 신생아 용혈성 질환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직접 항글로불린 검사는 양성인데 심생아의 적혈구 용출이 항체선별용 혈구와 음성반응을 보일 때에는 ABO 신생아 용혈성 질환의 가능성을 생각하여 용출액을 A및 B형 적혈구와 반응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