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여행, 몸에좋은 음식
- 최초 등록일
- 2007.05.03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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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 최고 맛집소개,
몸에 좋은 음식을 파워포인트로 만듬
목차
1. 부산의 맛집소개
이름, 위치, 장소, 전화번호 등등
2. 몸에 좋은 음식 소개
음식 이름, 음식점, 등등
본문내용
한방에서는 음양의 조화를 위해 유황오리를 사용한다. 유황은 양기를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데 효과가 크다. 하지만 성질이 몹시 뜨겁고 독성이 강해 약으로 쓰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는 것이 바로 오리.
오리의 몸 속에는 강한 해독 물질이 들어 있어 유황을 먹이면 유황의 독성은 없어지고 약성만 남게 된다. 한편 옛날 의서에서는 오리가 중풍과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빈혈을 없애며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복어는 칼로리와 지방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이다. 쫀득쫀득한 껍질에는 젤라틴 같은 뮤코 다당류가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을 주어 비만 환자의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다. 또한 검은 껍질에는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셀레늄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복어의 감칠맛을 내는 성분인 타우린은 심장과 간을 튼튼하게 해주고,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복어의 지느러미를 컵에 넣고 데운 청주를 부으면 지느러미 술이 되어 술 맛을 더욱 부드럽게 해준다. 즉 독만 빼고는 버릴 데가 없는 건강 보양 식품이다. 특히 겨울철 복어가 가장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쓰러진 소에게 낙지 서너 마리만 먹이면 소가 벌떡 일어난다’는 말처럼 낙지는 훌륭한 스태미나 식품. 이는 낙지에 강장 효과가 뛰어난 타우린이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인데, 낙지보다 타우린이 더 풍부한 것이 있으니 바로 주꾸미다.
주꾸미에는 낙지와 오징어보다 더 많은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어 기력을 회복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간장을 해독하며 피로를 없애 준다. 또한 철분이 많아 빈혈을 예방하고, 뇌기능을 돕는 DHA 성분이 들어 있어 아이들이나 수험생의 건강식으로도 좋다.
전복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고급 수산물로 취급되었는데 피부 미용, 자양강장, 산후 조리, 허약 체질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식용뿐만 아니라 약용으로 먹는 사람도 많다.
일반적으로 조개류는 피로해진 신경을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전복은 시신경의 피로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그리고 머리가 아프거나 귀가 울리며 혀와 목이 마르는 증세가 있을 때 전복을 먹으면 신기하게 낫기 때문에 간의 힘을 키워준다고도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