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 운영 계획안
- 최초 등록일
- 2007.04.2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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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래의 예비교사로써 미래에 만나게 될 학생들과 함께 꾸려갈 학급 운영 계획을 보고서로 적었습니다. 준비된 교사만이 아이들에게 많이 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여러자료들을 많이 참고해서 성실히 작성했습니다. 또한 제가 실습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도 적었으니 이 자료를 이용하는데 참고해주세요~예비교사들 파이팅^^/
목차
I.들어가며
II.구체적 학급 운영 프로그램
1) 학급 문집 만들기
2) 학급 문고
3) 시 맛보기
4) 재미있는 숙제하기
5) 꽃과 친구하기
6) 식구가 함께 견학하기
7) 지구촌 모임
8)전통 무늬 그리기
III.멋진 학급 공동체 구성의 구체적인 실천과제
1. 실천 과제 - 학급 이름과 약속을 통한 공동체의식 함양
가. 학급 이름 ‘어울림’의 활용
나. 어울림 약속’을 통한 일관성 있는 생활지도
3. 실천 과제 - 남을 이해하며 긍정적인 자아개념 함양
가. 친구의 장점을 찾으며
(1) 칭찬합시다 (칭찬릴레이)
(2) 친구의 장점을 일기로 쓰기
(3) 콩깍지 행사
나. 인사말 교육을 통하여 이 달의 덕목 실천하기
다. 남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1) 생일 잔치
(2) 눈 마주치기 (눈 뽀뽀)
라. 긍정적인 자아개념 키우기
(1) 타임캡슐(일년 후 자기 모습)
(2) 친구의 얼굴 모습 그리기
(3) 나의 자서전 쓰기
본문내용
약 2년 후에 나는 초등학교 교사가 될 것이다. 교대는 목적형 대학인만큼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온 학생들로 이루어진 집단이다. 그러나 그러한 사실을 가끔씩 망각할 때가 많았다. 교육대학교 과정이 실기와 여러 가지 교육학 내용, 많은 과제들로 종합대와는 다르게 무척이나 바쁘고 여유가 없다는 사실에 힘겹기만 했었다.
그러나 지난 4월 달에 있은 2주간의 실습을 거치면서 정말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부족한 나를 깨달았고 미래에 내가 가르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위해서 한가하게 있을 시간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종이접기,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악기도 배워야 하고, 미술, 체육 등 할 것이 아주 많았다. 비로소 교대과정에 왜 그렇게도 실기가 많은지도 깨달았다.
겉으로 볼때에는 한명 한명 모두 이쁘기만 한 아이들이였지만 수업때만 되면 왜 그리도 떠들어대는 건지.....아이들의 특성이라고는 하지만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아이들을 집중시키는 기술이 무엇보다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 현장에서는 박수치기나 종울리기 등을 통해서 아이들의 주의 집중을 유도하고 있었다. “멋진 학급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수업관련 놀이’를 몇가지 조사하였다.(뒷부분에 첨부)
초등학교는 시기상으로 무척 중요한 시기이다. 이때는 지식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사람됨”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나는 생활지도를 통한 인성교육을 무엇보다도 강조하고 싶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 민주시민으로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는 필수적일 것이다.
내가 참관실습을 나간 반에 유달리 선생님 말씀을 잘 듣지 않는 아이가 한명 있었다. 그 아이가 늦둥이여서 부모님이 그 아이의 요구를 모두 다 들어주어서 버릇이 없다고 담임 선생님이 말씀하여 주셨다. 또 어떤 아이는 학교근처에 고아원에서 다니는 아이였는데 겉보기에도 부모님이 챙겨주시지 않은 표시가 나고, 얼굴이 많이 어두웠다. 실습담당 선생님은 매년 이렇게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학생들이 몇 명씩 있다고 했다. 요즘에는 날로 높아가는 이혼율 때문에 가정해체를 겪고 불안한 정서를 가진 아동이 많다고 했다. 어른들의 욕심 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