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학기술의 발전과 우리의 발전 과학기술이 우리에게 끼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 최초 등록일
- 2007.04.2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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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기술의 발전과 우리의 발전
과학기술이 우리에게 끼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검토해보고
앞으로의 과학기술의 방향을 윤리적인 관점에서
고찰해 보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보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학기술의 발전은 생활 속에 깊이 들어와 있다. TV를 틀면 나오는 광고의 반 정도는 과학기술에 힘입어 만들어진 제품들이 대부분이며 이렇게 리포트를 작성하고 있는 순간에도 컴퓨터를 작동시키기 위해 전기를 만드는 것도 화면을 띄우는 것도 정보를 입력하는 것도 쉼 없이 달려온 과학기술의 발전에 힘입은 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과학기술이 주는 편리한 생활에 그 자체가 가질 수 있는 윤리적 오류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과학기술은 과학기술을 개발하는 행위의 주체, 과학기술을 적용하는 주체가 인간이기 때문에 완벽할 수도 없고 인간의 이득을 위해 이용되어진다. 인간의 활동은 그 윤리적 타당성을 지녀야 하기 때문에 과학기술의 모든 활동은 그 윤리적 타당성을 검토하여야 한다. 이러한 윤리적 타당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움직임은 최근 백년동안 제기되어 왔고 최근의 우리나라의 경우 황우석 박사 논란 이후로 과학기술에 대한 윤리적 문제에 대해 깊은 토론이 오가고 있다.
과학기술은 앞서 언급한 편리한 생활과 함께 인간의 오랜 꿈인 질병 없이 오래 사는 삶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해주었다. 원인을 알 수 없었던 전염병들은 파스퇴르의 백신주사를 기점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과거의 병이 되어가고 있으며 태어난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고 했던 과거와 달리 성형기술의 발전은 자신이 원하는 얼굴을 만들어주고 있다. 이렇듯 과학기술은 인간이 원하는 꿈을 이뤄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좋고 편리한 생활을 주는 과학기술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과학기술 개발 시부터 윤리에 부합하는 의도인 과학 기술도 있고 의도는 좋았지만 그 결과가 참담한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과학기술 개발자들은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반윤리적 행위를 하지는 않지만 상업적 이득을 위해서 또는 상대적 안전을 위해 인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과학기술을 의도적으로 개발하기도 한다. 자국의 안전 도모를 위해 개발하는 생화학 물리적 무기들이 그러하다. 또한 의도가 좋았어도 그 파급효과를 예상치 못하여 부정적인 과학기술이 된 경우도 있다. 광산 채취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예상했던 다이너마이트는 그 폭발력으로 이후 세계전쟁 시 가장 유용했던 무기가 되었으며 핵폭탄 제조에 열쇠가 되었던 이론인 상대성 이론은 질량과 에너지의 관계를 이어주어 새로운 과학 분야를 넓혔지만 현제는 타국를 협박할 수 있는 무기가 되어버렸다. 이러한 과학기술의 양면성을 보면 과학 기술을 이용하는 인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과학기술의 유용하고 좋은 점은 이용하면서 윤리적 타당성에 어긋나며 인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과학기술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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