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정동장애
- 최초 등록일
- 2007.04.1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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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과(NP) 분열정동장애 즉 sxhizoaffective disorder
로 간호과정사례 한 것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분열정동장애
2) 정신분열증
3) 기분장애
2. 간호과정 적용
3. 간호과정
4. 결론
본문내용
1.분열정동장애
분열정동장애는 만성적이며, 비교적 흔하고, 파괴적인 정신질환중의 하나이다.
정신분열병의 증상과 정동장애(기분장애)의 증상이 같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분열정동장애가 정신분열병의 일종인지 혹은 기분장애의 일종인지에 관해서는 논란이 있어왔고, 오늘날에는 많은 임상가와 연구자들은 이 병이 기본적으로는 정신분열병의 일종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이 병의 정확한 유병률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략 1000명 중의 2명에서 5명정도(0.2-0.5%)가 이 병을 가지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으며, 모든 정신분열병 환자의 대략 1/4 심지어는 1/3까지 분열정동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분열정동장애로 진단하기 위해서는 환자는 주요우울증 혹은 조울증의 증상(자세한 증상에 대해서는 기분장애 부분을 참조)을 보이는 시기에 동시에 정신분열병의 일차 증상(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 와해된 행동 등)을 같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분열정동장애에는 두가지의 아형이 있다.
①우울형, 주로 주요 우울장애의 증상만 나타난다.
②조증형. 조증 증상과 함께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난다.
우울증상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분열정동장애를 정신분열병과 기분장애와 감별하는 것은 어렵다.
분열정동장애에서의 기분증상은 좀 더 심하게 나타나며, 일반적인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보이는 기분증상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의 기간에 나타나기 때문에 정신분열병과 감별할 수 있다.
또한 명확한 기분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최소한 2주 이상 망상과 환각 같은 정신병적 증상이 있기 때문에 기분장애와도 감별할 수 있다.
처음에는 정신분열병 혹은 기분장애로 진단 내렸다 하더라도, 나중에는 분열정동장애로 진단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참고 자료
현장실습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