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 최초 등록일
- 2007.04.05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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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폐소생술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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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심폐소생술이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어 호흡이 정지되었을 경우에 실시하는 응급처치이다. 심장과 폐 의 정지현상은 급성 심부전 및 폐부전증, 그 밖의 여러 원인으로 인해서 생기므로 그 원 인을 분석해서 처치에 적용해야한다.
소생술은 심장과 호흡이 멈춘 지 4분 이내에 시작하면 살아날 가능성이 높으며, 시간이 갈수록 뇌가 손상되어 사망하게 된다. 시간에 따른 환자의 상태는 다음과 같다.
- 0~4분: 소생술을 실시하면 뇌손상 가능성이 거의 없다.
- 4~6분: 뇌손상 가능성이 높다.
- 6~10분: 뇌손상이 확실하다.
- 10분 이상: 심한 뇌 손상 또는 뇌사 상태가 된다.
그러나 회복 불가능한 질환을 가진 사람이나 오랫동안 심장이 멈추어 살아날 가망이 전혀 없는 경우에는 시행하지 않는다. 단, 예를 들어 물에 빠져서 낮은 온도에 노출된 사람이 나 어린 아이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더라도 뇌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으므로 이 러한 경우에는 시간이 경과했더라도 시행해야한다.
■ 심폐소생술 방법
만약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서 움직이지 않는다면
1) 환자의 반응을 살핀다.
①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친다.
② 환자의 귀 가까이에 대고 “괜찮아요?”라고 소리친다.
③ 주변사람에게 119에 전화해 달라고 부탁한다.
④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도와 달라고 소리친다.
⑤ 환자를 똑바로 눕힌다.
⑥ 환자의 머리, 몸, 다리를 동시에(통나무를 굴리듯) 부드럽게 도려서 눕힌다.
2) 기도개방(머리 젖히고 턱 들기 방법 head-tilt/chin-lift)
: 보통 무의식 상태의 환자는 환자 자신의 혀로 인해 기도가 막히는 경우가 흔한데, 이 때 적절한 방법으로 기도유지만 해줘도 환자 스스로 숨을 쉴 수 있는 경우가 많다.
① 환자의 머리 가까이 있는 손을 환자의 이마에 대고 뒤쪽으로 밀어서 머리를 젖힌다.
② 다른 손의 손가락을 턱뼈에 대고 턱을 들어올린다. 이때 턱 밑의 살을 누르지 않도 록 한다.
③ 환자의 입이 다물어지지 않게 머리를 뒤로 젖힌다.
3) 호흡확인(5~10초간 확인)
① 기도를 개방한 채 환자의 입과 코에 귀를 댄다.
② 환자의 가슴이 오르내리는지 보면서 숨소리를 들어보고 느껴본다.(보고, 듣고, 느낌)
4) 인공호흡(2회 숨 불어넣기)
①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들어올려서 기도를 열어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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