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사)문석봉의 유성의병
- 최초 등록일
- 2007.04.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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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근현대사시기에 충청지방에서 있었던 문석봉의 유성의병에 대한 자료입니다.
한국 근현대사시기에 충청지방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조사하고 싶으신 분이나 한국근현대사에 대한 좀 더 차별있고 세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흔치 않은 자료이니 꼭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의병
2. 유성의병
3. 문석봉(文錫鳳)
본문내용
1.의병
(1)의병: 나라가 외적의 침입으로 위급할 때 국가의 명령을 기다리지 않고 민중이 스스로의 의사에 따라 외적에 대항하여 싸우는 구국 민병.
(2)항의의병의 전개 과정
①의병 전쟁의 시작
-최초 항일 의병은 을미사변과 단발령을 계기로 전국 각지에서 일어났다. 을미의병은 위정 척사 사상을 가진 유생들이 주도하였고, 농민과 동학 농민군의 잔여 세력이 가담하였다. 그들은 전국 각지로 군사 활동을 확대하여, 지방의 주요 도시를 공격하고, 친일 관리와 일본인들을 처단하였다. 그러나 을미의병은, 아관 파천을 계기로 친일 정권이 무너지면서 단발령이 철회되고, 국왕의 해산 권고 조직이 내려짐에 따라 종식되었다. 이 때 해산된 농민들의 일부가 활빈당을 조직하여 반봉건․반침략 운동을 계속 전개하였다. (중략)
2. 유성의병
-항일의병은 을미사변 직후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에 확산되었다. 을미의병의 최초 진원지는 대전의 유성․회덕 지방이다. 공주․진잠․회덕에서 의병을 일으킨 이는 진잠현감을 지낸 문석봉(文錫鳳)이다.
(1)유성의병의 전개(1차 의병, 2차 의병으로 구분)
①1차 의병
㉠시기: 1895년 2월경 시작된 것으로 추측.
㉡인물: 문석봉, 의병장 문석봉은 1894년 11월에 양호소모사로 임명된 이후 동학군 진압의 공을 수립하기도 하였으나, 정부의 시책을 추종하지 만은 않았다. 결국 그는 개화정권의 수족 노릇을 개탄하고 반개화․반침략의 항일 운동에 뛰어들었다. (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