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태권도는 무도인가 스포츠인가
- 최초 등록일
- 2007.03.3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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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체육교양과목에서 갑작스레받은레폿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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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에는 태권도가 무도인가 스포츠인가에 대해서는 사실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기회에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무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포츠라고 말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하지만 저는 좀 원론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우연히 이 과제를 하기 전에 우리나라의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이 여러 나라들을 돌면서 태권도를 공연하는 광경과 에피소드들을 TV로 보게 되었는데,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몰입해서 볼 수밖에 없었고 물론 그 공연을 보는 외국인 관중들은 감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외국인 관객들이 감상평을 했는데, 최고의 스포츠라거나 지금까지 본 스포츠 중에 제일이라거나 하는 등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현대에는 많이 스포츠화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정신수양과 체력증진 등을 목적으로 한다고는 하지만 예전에는 분명 전쟁에 나가기 위한 어떤 무예(EX: 예전의 수박희)로써 그것을 갈고 닦아 전투기술을 습득한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스포츠를 가지고는 전쟁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옛날과 같이 전쟁이 빈번했고 지금처럼 현대화되어 있는 무기가 아니라 자신의 신체와 창검밖에 자신을 지켜줄 것이 없다면, 그리고 이 창검마저 없는 상황이 온다면 오직 날렵하고 절도있는 (일반 주먹다툼과는 다른) 그 무언가의 필요성 때문에 무도가 생겨나고 그것이 지금의 태권도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태권도는 모두가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듯이 손과 발, 전신을 이용하여 상대의 공격을 막거나 상대를 제압하는 그런 무도인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점차 시대가 바뀌어 세계화가 되어 모두가 지구촌을 형성하는 이런 시점에서 나라간의 분쟁도 없어졌고, 설령 있다 하더라도 현대화가 되어 몸이 아닌 기계로 모든 전쟁 등의 일들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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