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안전거리와 제동거리
- 최초 등록일
- 2007.03.0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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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전거리와 제동거리에 관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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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전거리는 현재 주행 속도에서 끝의 0을 떼고 제곱을 해서 나온 숫자라고 보면 됩니다. 통상 고속도로 최고속도는 시속 100㎞로 제한됩니다. 그래서 10의 제곱, 즉 100m가 되는 것이죠. 시속 80㎞라면 64m 정도가 안전거리가 됩니다. 어쨌든 속도가 늘어나면 안전거리는 속도 증가의 제곱 수준으로 늘어난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달리는 자동차가 정지를 하려면 공주거리와 제동거리가 합쳐져서 일정한 거리를 지난 후 정지를 하게 되는데, 공주거리(空走距離)는 운전자가 위험을 감지하고 브레이크 페달에 발을 올려놓는 순간부터 차를 세우는 순간까지 달려나가는 거리를 말합니다. 또한 제동거리는 브레이크가 작동을 시작해서 정지할 때까지의 거리를 말합니다.
제동거리를 식을 이용하여서 측정할 수 있는데, 제동거리를 유도하는 간단한 식은
1/2m = μ N s =μ mg s -----------(1)
m: 자동차의 무게
v: 브레이크를 밟기 전까지의 속도
μ : 바닥면과 타이어간의 마찰 계수
g: 중력상수 (9.8m/)
s: 제동거리
가 될 수 있습니다.
(1)식을 간단하게 풀면 s = /2gμ
100km일때 마찰계수를 계산하면 약μ=0.5정도 나옵니다.(노면의 재질과 타이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짐)
(1)식에 대입하여 풀면
s =/(2*9.81*0.5)=78.61m 정도 나오는데 공주거리를 더하면 100m 정도의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추돌 위험성이 줄어듬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나타낸 표는 각 km마다 나타내는 실제적인 데이터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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