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비만
- 최초 등록일
- 2007.03.0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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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아비만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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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우리나라의 소아 비만률이 현저히 증가되고 있어, 초등학생 5명 중 한 명이 비만일 정도로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뚱뚱해도 "살이 키가 된다"거나 "저러다 키가 크면 괜찮아지겠지"라며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자녀의 체형이 어릴 때 결정되어서 지금의 모습이 계속 된다면 그리고 보기 흉한 체형으로 인해 평생 외모콤플렉스에 시달린다면 그래도 느긋하실 수 있을까. 소아비만의 책임은 부모님에게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소아비만은 큰 문제를 동반한다. 어려서 교정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 조절하기 어려운 심각한 비만으로 연장되기 쉽고, 성인병의 위험성도 일찍부터 증가된다. 게다가 요즈음같이 어려서부터 외모에 신경을 쓰는 사회 여건에서는 자칫 정신적인 문제가 유발되어 성격형성에 까지 악영향을 미치기 쉽다.
아이가 이름대신 전파 뚱땡이나 큰 바위 얼굴, 저팔계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놀림을 당하거나, 어린 나이에 비만으로 인한 성인병을 앓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면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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