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당 탐방기
- 최초 등록일
- 2007.03.04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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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위치하고 있는 서애 유성룡 선생의 생가인 충효당을 탐방하고 직접 찍은 사진들과 거기에 대한 설명들이 있습니다,
목차
1. 건축개요
2. 충효당 탐방 사진
(1)정문사진
(2)내당
(3)툇마루 난간
(4)기둥
(5)보
(6)방문
(7)창
(8)툇마루
(9)측면
(10)뒷면
(11)뒷간
(12)난간 받침돌
(13)아궁이
(14)내당으로 통하는 문
(15)담
(16)외양간
3. 탐방소감
본문내용
1.건축개요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위치하고 있는 서애 유성룡 선생의 생가인 충효당을 탐방을 했다.
충효당은 1864년 11월 14일 보물 414호로 지정되었다. 후손 유시영 외 7인의 소유로 되어 있으며 조선 중기에 지은 건물로 단층 기와지붕이다. 규모는 총 52칸 행랑채에 달린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사랑채 대청 앞에 마주서게 되며 이 사랑채는 정면 6칸, 측면 2칸의 규모이다. 대청 정면과 측면에는 난간이 있는 툇마루가 있고 기둥은 원주를 세웠으나 내부와 방에는 방주를 사용하였다. 사랑방 온돌방 옆에 대문간이 있어서 안채로 들어가게 되며 건물은 중정을 둘러싸고 사각형 모양으로 평면으로 배열하고 있었다.
충효당은 행랑채, 사랑채, 안채로 구성되어있다. 사랑채와 안채는 유성룡 선생의 손자인 졸재 유원지(1598-1674)가 짓고, 증손자인 눌재 유의하(1616-1698)가 확장 수리한 것이다. 행랑채는 8대손 일우 유상조(1763-1838)가 지은 건축물로 대문과 방, 광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채는 남자주인이 생활하면서 손님들을 접대하는 공간으로 왼쪽에서부터 사랑방, 대청마루, 방, 마루로 이루어져 있다. 안채는 안주인이 생활하면서 집안 살림을 돌보던 공간으로 동북쪽에 부엌을 두고 ㄱ 자로 꺾여서 안방, 대청, 건넌방이 있다. 또한 건넌방 앞에는 마루와 2칸의 온돌방, 부엌이 있으며 사랑채와 연결되어 있다.
사랑채 대청에 걸려 있는 “충효당(忠孝堂)”이라고 쓴 현판은 명필가였던 허목(1595-1682)이 쓴 것이라고 한다.
지을 당시의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되어 있어 조선시대 민가 건축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