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귀걸이 소녀 - 트레이시 슈벨리에
- 최초 등록일
- 2007.03.0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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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단한 줄거리와 감상 부분이 많습니다 ^ ^
5장 분량입니다~
좋은 성적 받으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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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번 학기에 들었던 전공수업 중 북리뷰 도서에 이 소설이 있었다. 그 때 난 연금술사와 이 책 둘 중에 무엇을 읽고 쓸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결국은 연금술사를 읽고 북리뷰를 써냈었다. 그렇게 아쉽게 못 읽게 되어서 나중에 꼭 읽어봐야지.. 하며 시간이 흘러갔었는데, 이번 학기에 또 다시 북리뷰 도서에 이 책에 있어 너무 좋았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며 흐뭇하기도 하고 설레였다.
이 책 표지의 주인공인 진주귀걸이 소녀는 정말 매혹적인 자태를 가지고 있었다. 오히려 신비스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부른 듯, 살짝 왼쪽 어깨를 틀어 돌아보는 소녀. 커다란 두 눈은 놀란 것 같고, 슬픈 것 같기도 하고, 가만 보면 매혹적이기 그지없다. 그리고 귀에는 진주 귀고리가 달려 있다.
`북구의 모나리자` 라 불리는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그림, 이『진주귀걸이 소녀』는 화가의 삶만큼이나 신비에 싸인 작품이다. 실제로 책의 첫 장을 넘기고 계속 읽어나가다 보면 거부할 수 없는 판도라의 상자 같은 매력이 있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 표지를 보면서 많은 궁금증이 생겼다. 이 소녀는 누구이고, 어떻게 그림의 모델이 되었을까? 소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왜 소녀의 귀에는 진주 귀고리가 달려 있을까? 누구나 이 그림을 보면 아주 잠깐이라도 던져보게 되는 질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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