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용
- 최초 등록일
- 2007.01.3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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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가 지난 2주에 걸쳐 시청한 영화 ‘빠삐용’은 실존 인물인 앙리 샤리에리(Henri Charriere)의 파란만장했던 일대기를 시나리오 삼아 만든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인간의 자유를 향한 강한 열망을 절실히 표현해주는 감동적인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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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지난 2주에 걸쳐 시청한 영화 ‘빠삐용’은 실존 인물인 앙리 샤리에리(Henri Charriere)의 파란만장했던 일대기를 시나리오 삼아 만든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인간의 자유를 향한 강한 열망을 절실히 표현해주는 감동적인 영화였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빠삐용은 어린 시절에 어머니를 잃은 것을 시작으로 방황하게 되며 그 후로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점점 삐뚤어진 아이로 자라게 된다. 그는 음산하고 어두운 뒷골목을 마치 제집인 것 마냥 지내던 어느 날 자신의 생활이 지루하고 지겨워지면서 답답한 현실에서의 탈출구인 ‘자유’를 꿈꾸게 된다. 빠삐용은 자신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가슴에 커다란 나비문신을 새기고 그 때부터 빠삐용, 즉 우리말로 풀이하면 ‘나비’로 불리게 된다. 그가 왜 하필 나비를 선택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내 짐작으로 나비는 봄과 꽃을 연상케 해서 우리 마음을 싱그럽게 해주고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며 그 어떤 것에도 구속받지 않는 빠삐용이 꿈꾸는 그런 ‘자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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