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최초 등록일
- 2007.01.2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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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께 칭찬 받은 독후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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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 영혼의 따뜻했던 날들은 예전부터 읽고 싶었었던 책이었는데 이래저래 핑계를 대면서 책 읽을 시간을 따로 내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번에 수업 과제로 책을 읽게 됐는데 내가 그동안 읽고 싶은 마음만 갖고 실행에 옮기지 않았는지 게으른 내 자신이 후회스러웠다. 먼저 읽어 놓았더라면 과제에 바빠서 부랴부랴 읽지 않아도 됐을 텐데.... 그러면 내가 지금 느끼는 것보다 몇 배는 더 감동스러웠을 것이다.
이 책은 체로키족 인디언의 혈통을 이어받은 저자 포레스터 카터의 자전적 이야기다.
주인공은 다섯 살 때 부모님을 여의고 조부모와 함께 산 속의 외딴 오두막에서 살게 된다.
원제가 말해 주듯이 이 소설은 ‘작은 나무’ 라 불리는 주인공의 성장 기록이다.
작은 나무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 인디언식 생활방식을 터득 해 간다.
할아버지를 도와 사냥과 농사일, 위스키 제조 등을 하면서 자연과 교감하며 생활에 꼭 필요한 것만을 자연에서 얻는 인디언식 생활 방식을 터득하게 된다. 체로키족들은 뛰어난 사냥꾼이지만 필요할 때만 동물을 죽일 뿐 결코 재미삼아 사냥을 하는 일이 없다. 그들은 가장 작고 약한 동물만을 죽인다. 그래야 크고 강한 동물들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신은 작은 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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