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부족사회에서의 성과 기질
- 최초 등록일
- 2007.01.2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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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가렛 미드의 세 부족사회에서의 성과 기질
1장으로 정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각 지역 마다 그 문화나 풍습이 다르듯이 저자가 연구한 세 부족 역시 그들이 사는 자연조건만큼이나 삶의 모습이 다르다. 그러니 성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다른 것은 당연한 것일지 모른다. 한 사회가 당연히 남성이 강하고 여성은 그들의 보호를 받는 존재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여성이 생계를 책임지고, 강한 면모를 보이는 또 다른 사회를 접한다면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과거 서구의 여성스러움, 남성스러움에 관한 지배적인 인식과 현재 우리가 내면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性)인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본다. 전혀 무관한 것들의 연결이라도 일단 한 문화권 내에서 확고하게 의미가 부여되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세 부족사회에서 성에 대해 어떻게 의미부여를 하고 있는지 살펴본다면, 한 문화권에서는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지는 것이 보편이 될 수 없으며 상대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첫 번째로 연구한 부족인 ‘아라페쉬’사람들은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동등하게 인식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여성적이며 모성적인 성질을 띠며 협동심이 강한 부족이다. 그리고 여성은 힘이 없어 무거운 짐은 남성들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우리들의 인식과는 달리, 여성들의 머리가 더 단단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 무거운 짐을 옮기는 것은 여성들이 한다.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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