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밥-토드홉킨스, 레이 힐버트 지음
- 최초 등록일
- 2007.01.2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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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려>의 저자 한상복은 이 책의 원고를 처음 읽었을 때 거울을 들여다본 느낌이었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청소부 밥>은 커다란 변화를 요구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 바꾸지 않으면 미래도 없다’고 강요하며 몰아세우는 법도 없다. 다만 일상의 작은 일들을, 하지만 흥미로운 경험담들을 보여줄 뿐이다. 그런데 이 ‘간결하고 담담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청소부 밥>은 ‘인생이라는 축복을 만끽하라’고 말한다. 승리나 성공은 삶의 본질이 아니라고 주장한다(<추천의 글> 중에서).
저자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지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해줄 이 책을 한국 독자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 책의 첫 번째 독자는 저자인 우리 자신이었다. 우리는 이 책을 써내려가며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깨달았으며, ‘피곤’하기만 했던 일이 ‘즐거움’으로 변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우리가 느낀 즐거움이 한국 독자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라며, 이 책이 여러분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배려>의 저자 한상복은 이 책의 원고를 처음 읽었을 때 거울을 들여다본 느낌이었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청소부 밥>은 커다란 변화를 요구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 바꾸지 않으면 미래도 없다’고 강요하며 몰아세우는 법도 없다. 다만 일상의 작은 일들을, 하지만 흥미로운 경험담들을 보여줄 뿐이다. 그런데 이 ‘간결하고 담담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청소부 밥>은 ‘인생이라는 축복을 만끽하라’고 말한다. 승리나 성공은 삶의 본질이 아니라고 주장한다(<추천의 글> 중에서).
저자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지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해줄 이 책을 한국 독자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 책의 첫 번째 독자는 저자인 우리 자신이었다. 우리는 이 책을 써내려가며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깨달았으며, ‘피곤’하기만 했던 일이 ‘즐거움’으로 변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우리가 느낀 즐거움이 한국 독자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라며, 이 책이 여러분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본문으로 들어 가 보자. <월요일의 약속>에는 청소부 밥의 아내 이야기가 나온다. 밥은 2년 전 아애 엘리스를 먼저 보냈다. 밥은 그녀와 함께 했던 사소한 것들이 그리웠다. 엘리스는 상냥한 여자였다. 똑똑하고 다정한 사람이었다. 밥과 앨리스는 오랜 시간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인생 최고의 선물인 세 아이를 낳아 길렀다. 그 아이들은 나중에 세 명의 손자 손녀를 안겨주었다.
참고 자료
청소부 밥/토드홉킨스, 레이 힐버트 지음
위즈덤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