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무생물 자원의 이용과 개발

소개글

해양 무생물 자원의 이용과 개발이란 주제로

해수자원 및 해양심층수의 이용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서 보고서를 작성한 내용입니다..

목차

해수자원 및 해양심층수의 이용의 현황과 과제
1. 해수자원의 이용
1. 1 해수의 용존자원이용
1. 2 냉각수로 이용
1. 3 해수의 담수화

2. 해양 심층수의 이용의 현황과 과제
2. 1 해양 심층수
2. 2 해양심층수의 중요성
2. 3 심층수 개발의 필요성
2. 4 외국의 개발사례
2. 5 심층수의 연구개발을 통한 자원활용 및 지역개발

본문내용

1. 해수자원의 이용

1. 1 해수의 용존자원이용
해수를 농축시키면 해수 중에 녹아 있는 많은 종류의 원소를 추출해 낼 수 있다. 옛날부터 해수를 증발시켜 쉽게 소금을 얻는 방법이 이용되어 왔으며, 해수 중에는 소금 외에도 우라늄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원소의 추출이 가능하다.
해수를 농축시키거나 원소를 분리하는 방법으로는 증발, 냉동, 이온교환, 흡착, 전기분해, 전기투석, 용매추출법 등이 있다.

1. 2 냉각수로 이용
해수를 그대로의 최대용도는 냉각용수라고 하겠다. 특히 화력 및 원자력발전에 있어서 터빈에서의 저압수증기를 간접적으로 열교환에 의해 물로 냉각시킨다.
한편, 냉각수로 이용된 뒤 배출되는 해수는 유입해수와 온도차가 10℃이하로 배출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주변해수의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열오염(thermal pollution)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1. 3 해수의 담수화
해수는 지구상의 물 가운데 97%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남북극의 얼음을 더하면 인간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물은 강과 호소의 물 및 지하수까지 합쳐서 1%미만이다. 따라서 강수가 적은 지역을 비롯하여 섬 같은 곳에서는 해수의 담수화가 꼭 필요하다.
해수를 담수화하는 방법으로는 증발 및 냉동법과 같이 상변화에 의한 방법, 이온교환 및 용매추출과 같이 추출에 의한 분리, 그리고 전기투석 및 역삼투압법과 같이 막에 의한 분리법이 있다.



2. 해양 심층수의 이용의 현황과 과제

2. 1 해양 심층수
대륙붕 깊이보다 더 깊은 2백～3백m 수심에 있는 해수를 일반적으로「해양심층수」이라 불러 표층수와 구별하고 있다. 그러나 심층수가 지니고 있는 특수 성분에 무게를 둘 때는 1천m 심해에 있는 해수를 지칭하기도 한다.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200 m 이상의 깊은 곳에 있는 바닷물로서 연중 수온이 2℃ 이하로 안정되어 있고, 해양식물의 생장에 필수적인 영양염류가 풍부할 뿐 만 아니라 유기물이나 병원균 등이 거의 없는 청정한 저온해수를 말한다.
(1) 생 성 : 북극이나 남극, 그린랜드 주변 수역에서 생선된다. 기온이 낮아 표층이 영하로 냉각되면 수분은 동결되어 해수는 염분 농도가 높게되고 비중이 증가되어 해저로 내려가는 한편 염분 농도(밀도)가 낮은 저위도 수역으로 유입되어 간다. 유입 속도는 매우 느려 연간 수m에 불과하다. 북양심층수가 한반도나 일본열도 해저에 다다를 때까지는 대기와의 접촉이 없어 저온이 그대로 유지되며 각종 미네랄과 영양 염류가 풍부하다.
(2) 수 질 : 질산염, 인산염 등의 함유량이 표층수보다 수배에서 수백 배나 높다. 그리고 세균수는 표층수의 1/10～1/100로 매우 적어 청정도가 매우 높다.
(3) 수 온 : 연간을 통해서 10℃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2. 2 해양심층수의 중요성
(1) 해양심층수의 자원적 특성 : 저온성, 청정성, 안정성, 부영양성, 숙성성 등
(2) 해양심층수의 중요성 : 21C 지구문제인 식량, 에너지 및 환경문제에 종합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재생순환형 무한자원

2. 3 심층수 개발의 필요성
(1) 육상 부존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는 새로운 해양자원의 개발 및 효율적인 이용을 통하여 지속적인 경제발전 추구가 필요하다. 에너지, 광물, 공간 및 해수자원 등 잠재된 가용자원을 적극 개발할 필요성 대두되고 있다.
(2) 동해 수심200m 이하에는 연중2C 이하의 차가운 심층수가 풍부하게 부존되어 있어, 이의 저온성․청정성 및 고영양성을 활용하면 새로운 해양산업으로 이용가능하다.
청정 육상양식, 냉방시설, 청량음료, 식품, 화장품, 온도차 발전 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