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의 과학기술
- 최초 등록일
- 2007.01.1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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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의 과학기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천문·역법
(2) 의약학
(3)농업기술
(4) 김속기술
본문내용
Ⅰ. 서론
삼국 시대에는 우수한 문화를 배경으로 한 중국 문화를 받아 들려 우리나라 나름대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여기서 천문·역법, 의약학, 농업기술, 김속기술, 요업기술, 그 밖의 기술로 나누어 고대 삼국의 과학기술을 고찰해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천문·역법
고구려의 천문에 대하여 알수 있는 기록은『삼국사기』가 전해주는 천체 관측 기록과 일자라는 천체 관측과 관련된 전문 관리의 존재는 단편적이고 부분적이긴 하지만, 중요한 자료가 된다.『삼국사기』에서 혜성은 고구려에서 10회 관측을 기록하고 있다. 이것들은 별로 많지 않은 기록으로 여길지 모르지만, 백제와 신라의 기록과 함께, 그 당시의 것으로는 중국 이외의 세계에서는 가장 훌륭한 기록으로 평가되고 있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평안도 평양부(권54)의 항에서 첨성대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고, 『동국여지승람』에는 "첨성대의 유적이 평양부의 남쪽 3리에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시기에 천문대를 세웠으며 어떤 형태와 기능을 가진 것이었는지도 알 수 없다. 고구려의 역법이 중국의 천문·역법의 영향을 받아서 이루어졌으리라고 생각된다. 물론 역법의 도입이나 역서를 구한 일이 중국 역서를 그대로 썼다는 말과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니다. 다만 어느 시기에 역서는 고구려에서 만들어 썼을 것으로 생각된다.
백제는 천문학과 역법에 관한 기록은 일본측 사서인 『일본서기』에 전해진다. 백제 천문학자의 직접적 영향 하에서 675년에 세워진 일본의 점성대는 백제에서의 천문 기상 관측활동의 중심으로서 백제 천문대의 존재를 밑받침해 주는 것이므로, 늦어도 7세기에는 천문기상 관측이 제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을 것이다. 남아있는 백제는 B.C 14년 7월의 606년 간에 26회의 일식 기록을 『삼국사기』에 남겨놓고 있다. 백제 천문학자들은 또 16회의 혜성 관측 기록을 비롯하여 16회의 천상의 이변을 관측한 것으로 『삼국사기』는 기록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