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의 과학문명과 기술
- 최초 등록일
- 2019.05.27
- 최종 저작일
- 2019.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서론
1) 고구려의 시대상황
2) 당시 과학기술의 배경
2.본론
1) 천문학
2) 의학
3) 수학
4) 건축
5) 미술
3.결론
1) 고구려 시대의 과학문명에 후세에 끼친 영향
2) 본인의 생각
본문내용
-고구려의 시대상황
기원전 108년 경 동방사회의 주인이었던 고조선이 이질적 문화를 가진 한나라에 의해 멸망당하면서 만주와 한반도는 커다란 혼란기에 접어들었다. 부여를 시작해서 옥저와 동예 등 작고 큰 나라들이 다들 자신들의 권력을 키워 가고 있었을 뿐, 새로운 구심점이 될 어마어마한 세력이 등장하지 못하였다. 흡사 춘추전국시대와 비슷한 혼란기로 이승휴가 『제왕운기』에서 논한 열국시대가 펼쳐진 것이다. 부여국에서 도피해 졸본부여에 도착한 추모왕 세력이 고구려를 세웠다. 그런데 고구려를 세운지 얼마 되지 않아 만주와 한반도 일대의 강국으로 부상했다. 그리고 700년 역사를 유지 해 가며 대제국 고구려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과학기술의 배경
삼국시대에 발전한 과학기술은 크게 3가지로 분류 가능 하다. 기술의 발달로는 크게 천문학, 의학, 수학, 건축, 토목 공예가 있다. 천문학의 발달은 첨성대, 각저총의 별자리 벽화가 대표적이고 수학의 발달로는 토지 측정이나 고분, 성곽 축조 등에 사용하는 방식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주조술, 용접술, 제련술 발달로는 무기, 금관, 범종 등이 있다.
본론
-천문학
고구려의 별자리고분 중에서 가장 다채로운 별자리를 가지고 있는 덕흥리 벽화를 통하여 고구려의 천문학을 설명한다. 먼저, 가장 큰 그림이 동벽과 서벽 천장에 차지한 해와 달 그림이다. 천지우주 사이에 해와 달이 가장 밝고 빛나다는 의미와 사실을 담았을 것이다. 두 번째로 큰 그림은 5개의 행성을 그린 오행성 그림이다. 행성 관측은 중국의 고대 왕조에서도 행해졌었겠지만 덕흥리 고분은 이것을 그림으로 표현한 동아시아 최초의 유물자료라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 세 번째 , 일월오성 다음의 크기로 여러 개의 별자리가 그려져 있다. 별자리 중 제일 크게 그려진 것은 북두칠성으로 그 배치가 아주 실제적이다. 별의 크기도 실제 겉보기 등급에 비례하고 있다. 이것는 고구려 벽화의 별자리가 단순히 미술 로 서의 그림이 아닌 당시의 천문 관측학적인 방면이 적용되었음을 보여준다. 네 번째 , 북쪽 벽의 왼편 천장에 세 쌍으로 나란히 서있는 3✕2성 별자리는 삼태육성으로 판단된다.
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미술&ridx=0&tot=421
[네이버 지식백과] 덕흥리 벽화무덤 (한국 미의 재발견 - 고분미술, 2005. 1. 10., 이영훈, 신광섭)
<그림 1> https://cafe.naver.com/casefile1/340
[네이버 지식백과] 천문학과 수학 hdkslttps://terms.naver.com/entry.nhn?cid=47322&docId=2060231&categoryId=47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