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과 전염병
- 최초 등록일
- 2007.01.0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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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연과학, 의학을 전공하는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역학(Epidemiology)
1. 전염성
2. 감염원
1) 생물 병원소
(1) 사람 병원소
(2) 동물 병원소
(3) 곤충 병원소
2) 무생물 병원소
(1) 흙
(2) 공기
(3) 식품
1> 기생충 질환
2> 세균성 질병들
(4) 우유
(5) 물
본문내용
1. 전염성
많은 미생물들은 다양한 대사와 효소기능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과 숙주 조건에서 생존할 수 있다. 비록 미생물이 광범위하게 전파되어 있을 지라도 다음과 같은 이유로 사람과 동물 사이에서 전염성 질환의 발생이 낮은 편이다.
1) 비교적 소수의 미생물들이 숙주를 손상(병원성)시키는데 필요한 요인들을 소유하고 있다.
2) 건강한 숙주가 미생물의 공격에 저항하는 현저한 능력(면역성)이 있기 때문에 병원성 미생물이 감수성 있는 사람과 동물 숙주들에게 감염시킬 (한 숙주에서 다른 숙주로 직접 간접으로 전달하는) 수 있는 지의 여부는 숙주에게 얼마만큼 쉽게 전달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2. 감염원
병원성 기생체가 계속해서 증식할 수 있는 다른 환경으로 이동할 수 없을 때 숙주와 함께 죽게 된다. 예를 들어 흡혈곤충은 한 숙주의 혈액순환을 통해 다른 숙주의 조직으로 미생물들을 전파할 수 있다. 사람과 동물의 병원체는 구강과 상부 호흡기관 분비물 또는 장관 및 비뇨 생식기 분비물을 통하여 숙주로부터 탈출하는 수단을 제공한다.
병원성 미생물이 생존, 증식하고 있는 환경이나 숙주는 미생물 전염의 병원소가 된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지라도 전염된 사람, 동물 또는 곤충 숙주는 생물 병원소가 될 수 있다. 환경 매체인 흙, 공기, 식품, 우유, 그리고 물 또한 미생물 전염의 무생물 병원소이다.
1) 생물 병원소
(1) 사람 병원소
많은 중요한 사람 병원소들이 임상 증상의 여부와 관계없이 병원체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수 있는 병원성 미생물을 보균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대부분 사람 병원소는 전염성 질환을 뚜렷하게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어떤 증상도 보이지 않는 전염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잠재적인 전염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인데, 이들을 보균자라고 하며, 보균과 병원체 전달이 오래 지속될 때 그 사람은 만성 보균자라고 한다.
(2) 동물 병원소
다양한 동물들 즉, 야생 조류, 가금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