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론]나의 뉴미디어 채택과 이용기 - PMP
- 최초 등록일
- 2007.01.07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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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에 대한 저의 사용기입니다.
PMP의 도입과 확산과정을 개혁확산의 S곡선에 맞추어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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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어렸을 때부터 전자제품을 좋아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Portable Media Player에 관한 신제품 소식에는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음악을 좋아했기 때문에, 초등학교 시절엔 휴대용 카세트플레이어, 중학교 다닐 때부터는 CDP를 소지하고 다녔다.
지금은 전자제품 없는 일상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나의 생활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일단 내 가방에 매일 매일 들어가는 전자제품은 3개이다. 휴대폰, 전자사전, PMP가 그것이다. 가끔은 PMP 대신 MP3를 가지고 나간다. 휴대폰은 나의 연락 수단이다. 전자사전은 나의 공부를 더욱 원활하게 돕는다. 외국어를 공부할 때 전자사전이 없으면 매우 불편하다. PMP는 나의 저장장치이며, 어학기이며, 음악 감상과 영화, 드라마 감상의 도구이다. 부피는 좀 큰 편이지만, CDP보다는 휴대가 편하며 여러 가지 활동이 가능하다. 휴대용 음향기기를 중심으로 나의 채택과 이용에 대해 서술하겠다.
내가 MP3라는 물건을 처음 본 것이 2001년이다. 당시 내 친구가 삼성YEPP 64M 제품을 가지고 있었다. 내 친구는 더 많은 곡을 듣기 위하여 파일을 저용량으로 인코딩해서 들었다. 용량을 줄이면 줄일수록 음질은 더욱 안 좋아졌다. 그래도 노래 몇 곡 들어가지 않았고, 매우 불편해보였다. 이 때 나는 CDP를 사용하고 있었다. 음반을 사진 못했고, 다운로드 받아 CD를 만들었다. CDP도 그때 당시 상당히 얇아져 있었고 내가 사용한 소니 CDP (ej-2000)는 2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이었다. MP3를 살 수도 있었지만 적은 용량은 양이 차지 않기 때문에 채택하지 않았다.
지금은 MP3가 꽤 보급되어 젊은 층은 대부분 한 개씩 가지고 있다. 몇 년 전만해도 그렇진 않았다. 꽤 고가의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MP3를 처음 구입했을 때는 2004년 11월이다. 삼성YEPP 512M 제품을 212,500원에 구입했다. 워낙 MP3업계의 흐름이 빨라서인지 내가 산 제품은 내가 산지 얼마 되지 않아 단종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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