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7.01.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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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사의 이해의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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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기서 우리는 어떤 것이든 간에 하나가 발전하면 그것보다 더 발전되는 것이 나고, 그보다 더 발전한 무언가를 만들고 그러면서 오늘날의 과학까지 이어져 왔다고 생각을 해 볼 수가 있을 것 같다. 군사적 혁신에는 과학이 옆에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지동설을 주장한 것으로 잘 알고 있는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군사과학 연구로 큰 돈벌이를 했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군사과학으로 돈을 벌었
다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더 흥미로웠던 것은 주제와는 좀 벗어난 이야기지만,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갈릴레이가 종교재판을 받은 것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친구였던 교황 우르바누스 8세의 체면의 손상시켰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이었다. 역시 역사는 후세에 전해 내려오면서 훌륭한 인물은 더욱 더 미화시키려는 경향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로 이 책의 제목처럼 전쟁과 과학은 서로 같이 발전해 온 것 같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가 하면, 전쟁 때문에 과학이 발전해 지금까지 온 것이 사실이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결정적 무기의 추구가 과학의 발전을 불러온 것이 사실이다. 이 전쟁과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서 통조림이라든지 비행기 등의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발명품이 나오기도 하고, 반면에 핵폭탄이나 미사일, 대포 같은 발명품같이 사람에게 해가 되는 발명품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과학이 우리에게 준 혜택은 무궁무진하다. 의학의 발전을 이뤄냈고, 우리의 생활 전반적인 모든 곳에 영향을 끼쳤다. 과학의 발전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편리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과학은 한 개인이나 국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류 전체의 발전을 위해 연구되고 발전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제목으로 보면 전쟁사라 다른 책들보다는 재미있어 보였지만, 분량이 생각보다 많아서 걱정을 많이 한 것이 사실인데, 생각보다 책도 어렵지 않았고, 책이 쉽게 집필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지금까지 과학에 관련된 책들은 단순하고 너무 어려운 단어들이 나오고, 지루하고 딱딱했는데 이 책은 읽기 편해서 책을 잡고 있는 시간이 많았다. 아무튼 간에, 지금까지 살면서 생각해 보지 않았던 전쟁과 과학의 상관성이라든가 과학의 윤리적 책임에 관한 것을 생각해 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고, 전쟁사에 관해서 많은 지식을 얻게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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