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요약 및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6.12.30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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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요약 및 감상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내용 요약)
3. 나오며 (감상)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라는 책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작가가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미 마음 속 깊이 알 수 있었다. 그리고‘내가 주장하는 것은 언제나 단 하나다. 자신의 느낌을 믿어라! 자신이 경험한 인생을 신뢰하라! 뼛속까지 내려가서 내면의 본질적인 외침을 적어라! 라는 작가의 강한 주장을 통해 나의 글쓰기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 믿게 되었다. 앞으로 글쓰기를 가까이 해야 하고 가르쳐야 하는 입장에서 이 책이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2. 본론 (내용 요약)
-첫 마음, 종이와 연필
글쓰기의 도구를 자신의 필요와 요구에 의해 스스로 신중하게 결정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그 목표가 글쓰기인 만큼 모든 사항을 글쓰기에 편리하도록 맞추어 준비하여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글을 쓰기 위해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보다 글쓰기의 연장을 위해 헤매는 시간이 더 길어질 정도로 겁먹을 필요는 없다.
- ‘첫 생각’을 놓치지 말라
첫 생각은 에고, 또는 우리를 통제하려고 드는 논리적인 메커니즘에 얽매이지 않은 참신한 영감이므로, 이 첫 생각을 글에 옮기기 위해 다음과 같은 규칙이 있다. 첫 번째, 손을 계속 움직이면서, 편집이나 또 다른 생각을 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논리적 사고를 버린 채, 마음을 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목표에 닿기 위한 규칙이다. 첫 생각과 만나는 순간, 글을 쓰기 위한 감정과 사건과 정보가 밑바탕이 되어 엄청난 에너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멈추지 말고 써라
글을 쓰기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자리에 앉아서 마음이 달려가는 무엇인가를, 그 무엇이 어떤 것이든지 그래도 적어 내려가야 한다. 어떤 기준에 의해 글을 조절할 필요는 없다. 글쓰기 훈련은 바로 어떤 식의 논리적 형태도 요구하지 않는 재갈을 물리지 않은 야성이 숨 쉬는 공간인 것이다.
- 글을 쓰는 것은 내가 아니다
계속해서 글쓰기의 비료가 될만한 자료를 수집하고, 발효시키고, 비옥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 비료가 글을 쓰는 데 필요한 재료가 되어 준다면 더 넓은 곳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예술적 안정성을 얻는 과정
자신의 뇌리를 스치는 모든 생각을 밑바닥까지 정리하고 난 후 써지는 글을 충분히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안에서 나오는 어떤 소리에든지 반응할 필요가 없다. 또한 외부에서 나의 글쓰기를 방해하는 것도 나의 글쓰기를 멈추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