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21 (감상문)

소개글

넥스트 21 프로젝트 공동주택 비디오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1부. 삶이 변한다. 집이 바뀐다.
Ⅰ.오사카의 고프주택
Ⅱ. 오까야마 현 나가쇼 단지
Ⅲ. 넥스트 21
Ⅳ. 유코트
2부. 더불어 사는 아파트.
Ⅰ. 영국의 브론즈윅 센터 , 싱가포르의 아파트
Ⅱ. 영국의 밀레니엄 빌리지
Ⅲ. 유니떼다비따시옹
Ⅳ. 일본 구마모토 호타쿠보 단지
Ⅴ. 신지 단지
Ⅵ. 아트폴리스
Ⅶ. 부산의 아파트

본문내용

자신이 삶을 영위할 주거에 대해 방관자적인 입장을 취하던 입주자의 모습은 이젠 찾아볼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오늘날의 건축가는 기본적인 구조만을 설정하고 입주자 스스로가 그들의 생활공간을 구획하도록 함으로써 개별적인 기호와 취향을 공동의 공간에서 구현토록 유인한다. 현재 일본에서 소개되고 있는 공동주택의 새로운 설계수법들은 환경에 대한 배려, 고령화 사회의 대응, 건설비의 절감 등 직접적인 계획목표와 함께 거주자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기획이나 설계수법의 검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1부. 삶이 변한다. 집이 바뀐다.

Ⅰ.오사카의 고프주택
자신의 삶의 여건에 따라 원하는 대로 집을 지을 수 있는 고프주택. 주택에서는 알파룸이 부속된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알파룸부속주택이란 1985년에 일본의 住宅都市整備公團에서 제안한 주호의 설계기법으로 본채에 대해 별채와 같은 기능을 지닌 방이 있는 주택을 말한다. 여기서 별채의 개념을 지닌 룸은 하나의 독립된 공간이 되며 거주자의 요구에 따라 취미실이나 모임장소, 아뜰리에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또한 이웃과의 교류를 촉진할 수 있도록 직접 외부에서 출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간단한 물사용공간도 설치되어 있다. 룸의 용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룸의 도입배경은 가족의 생활과 다른 용도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거주자의 다양한 주요구에 대응하여 주로 생활에 풍부함을 줄 수 있는 새로운 계획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가변적인 구조와 알파룸의 도입은 생활방식 변화 패턴에 따른 사회의 요구와 입주자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한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