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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저 출산의 현실
1.1 위기의 대한민국
2. 출산율 저하의 원인
2.1 기혼여성의 시각과 불임 여성의 시각에서의 원인
3. 저 출산 문제로 인한 문제점
3.1 경제적 측면
3.1.1 경제성장의 위축
3.2 가정적 측면
3.2.1 세대간의 갈등 심화
3.3 사회적 측면
3.3.1 복지부문의 영향
4. 저 출산 문제의 해결방안
4.1 정부의 대책
4.1.1 병원, 생필품관련
4.1.2 불임가정 지원
4.1.3 초등교육이전의 사교육비절감
4.2 기업에서의 대책
4.2.1 맞벌이 부부를 위한 대책
4.2.2 환경조성
4.3 외국의 사례
4.3.1 프랑스
4.3.2 스웨덴
4.3.3 일본
4.3.4 외국 사례의 시사점
Ⅲ. 결론
참고자료 및 문헌
용어정리
본문내용
요즘 들어 거의 매일 신문 한 부분을 차지하는 숫자가 있다. 바로 ‘1.08’이라는 숫자다. 이는 우리나라의 작년 출산율의 수치로, 최저에 이르렀다. 우리는 이 상태로 가다가는 곧 인구재앙, 국가재앙이 닥칠 거라 는 많은 사회학자들의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살고 있다.
대한민국과는 달리 `팍스 로마나‘의 전성기를 누렸던 로마에는 여성 한 명이 10명을 출산할 정도로 많은 인구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정부는 오히려 출산장려 정책을 시행했다. 왜냐하면 국력은 곧 인구수를 의미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저 출산율로 홍역을 앓고 있는 우리나라와 상당히 대비된다.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캠페인까지 벌여가며 출산을 억제하더니, 지금은 오히려 저 출산율이 사회를 위협하는 큰 문제가 되었다. 그러면,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많은 통계자료들은 먼저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출산을 꺼리는 것을 보여준다. 맞벌이를 해야 하거나 아이들 교육비, 양육비 등의 걱정이 앞서기 때문에 아예 출산을 포기하는 것이다. 그 외에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이유는 사람들의 인식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는 일에 몰두하고자한다. 이런 긍정적인 인식 뒤에는 또한 부정적인 인식이 깔려 있기도 하다. 자식들은 우리와 상관없는 남이라는 개인주의가 팽배하다. 긍정적인 인식과 부정적인 인식은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 있다.
이렇듯 출산 문제가 이슈화가 된 것은 바로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있다. 이런 출산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인 미국(2.04명, 2003년), 프랑스(1.89명, 2003년), 영국(1.79명, 2004년), 일본(1.29명, 2004년) 등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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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http://blog.naver.com/precap21/ (저 출산 고령사회 블로그)
http://www.withall.or.kr/(저 출산 고령화대책 연석 회의)
http://fmnews.co.kr (식약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