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생긴 스트레스는 일로 푼다.(sk손길승회장)
- 최초 등록일
- 2006.12.19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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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로 생긴 스트레스는 일로 푼다.
sk손길승 회장에 대하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삼성의 이병철, 현대의 정주영과 같은 존재가 SK에서는 창업자이면서 2대 회장이었던 고(故) 최종현 회장이다. 그 최종현 회장의 분신이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바로 SK 역사의 산증인인 손길승 SK그룹 회장이다.
1999년 한국경영하회가 손길승 회장에게 한국경영자대상을 줄때 공적서에는 ‘SK그룹 성장사의 핵심 주역이자 산 증인으로 SK그룹이 에너지 · 화학과 정보통신산업에서 명실상부한 선두주자로 성장하는 데 있어 그 중심에 있는 전문경영인’이라고 적혀 있다. 최종현 회장 사망 이후 그는 항상 재계를 대표하는 전문경영인 재벌 총수로 호평을 받았다. 드디어 2003년 2월에는 재계 최고 단체인 전국 경제인연합회 회장에도 선출됐다. 물론 오너 경영인들이 서로 회장직을 기피하는 바람에 된 이유도 있지만, 그렇다고 손 회장이 전경련 회장에 선임된 데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 그만큼 한국 재계에서 그는 일정 부분 카리스마를 확보하고 있다. 그것은 그가 일평생 기업에서 일하면서 무서울 정도로 지독한 성실함을 보였고 끊임없는 조직 혁신을 추구해 왔기 때문이다. 물론 2003년 초 불어닥친 SK 글로벌 분식회계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영인으로서 그의 일생에 치명타를 입힐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손 회장은 어린 시절 ‘라인강의 기적’을 보면서 한국에서도 경제 발전만이 이 가난한 나라와 만족을 구하는 길이라는 신념을 갖게 됐다고 한다. 서울대 상대 재학 시절에는 “발전 가능성이 많은 중소기업에서 꿈을 펼쳐 보라”는 당시 최문환 교수의 권고를 마음에 새겼다고 한다.
참고 자료
손길승 회장의 약력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