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괴물 감상 및 작품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12.1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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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괴물` 의 작품분석 및 감상비평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블록버스터로서의 영화 `괴물` 과 작품 속에서 이 영화가 말하고자하는 주제적 측면 위주로
분석하였습니다. 표지를 제외한 5페이지 정도의 분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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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괴물’은 2006년 5월 ‘깐느 영화제’ 비 경쟁부문 감독 주간에 공식 초청돼 관심을 모으기 시작하여 2006년 7월 여름방학 시즌을 통해 620개라는 역대 최대 스크린에서 일제히 상영을 시작하면서 기존의 각종 흥행기록을 경신하였다. 개봉 당일 최다 관객 동원(45만 3,000명), 전야제 최다 관객 동원(전국 477개 스크린에서 15만1,486명), 개봉 2일 만에 100만 돌파(기존 기록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3일), 개봉 9일 만에 전국 500만 돌파(기존 기록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13일), 개봉 21일 만에 1,000만 관객 돌파(기존 기록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39일), 개봉 38일 만에 <왕의 남자>가 기록한 1174만을 넘어선 <괴물>은 마침내 한국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햇살 가득한 평화로운 한강 둔치 아버지(변희봉)가 운영하는 한강 매점, 늘어지게 낮잠 자던 강두(송강호)는 잠결에 들리는 ‘아빠’라는 소리에 벌떡 일어난다. 올해 중학생이 된 딸 현서(고아성)가 잔뜩 화가 나있다. 꺼내놓기도 창피한 오래된 핸드폰과, 학부모 참관 수업에 술 냄새 풍기며 온 삼촌 남일(박해일)때문이다. 강두는 고민 끝에 비밀리에 모아 온 동전이 가득 담긴 컵라면 그릇을 꺼내 보인다. 그러나 현서는 시큰둥할 뿐, 막 시작된 고모 남주(배두나)의 전국체전 양궁경기에 몰두해 버린다. 그곳에서 괴물이 나타났다. 한강 둔치로 오징어 배달을 나간 강두, 우연히 웅성웅성 모여 있는 사람들 속에서 특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생전 보도 못한 무언가가 한강다리에 매달려 움직이는 것이다. 사람들은 마냥 신기해하며 핸드폰, 디카로 정신 없이 찍어댄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은 둔치 위로 올라와 사람들을 거침없이 깔아뭉개고, 무차별로 물어뜯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하는 한강변. 강두도 뒤늦게 딸 현서를 데리고 정신없이 도망가지만, 비명을 지르며 흩어지는 사람들 속에서, 꼭 잡았던 현서의 손을 놓치고 만다. 그 순간 괴물은 기다렸다는 듯이 현서를 낚아채 유유히 한강으로 사라진다. 갑작스런 괴물의 출현으로 한강은 모두 폐쇄되고, 도시 전체는 마비된다. 하루아침에 집과 생계, 그리고 가장 소중한 현서까지 모든 것을 잃게 된 강두 가족. 돈도 없고 빽도 없는 그들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지만, 위험구역으로 선포된 한강 어딘가에 있을 현서를 찾아 나선다.중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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