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오페라 아말과 방문객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12.16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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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관련 과목을 들었을 때, 오페라를 보고, 썼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줄거리
감상
본문내용
* 작 곡 : 메노티(G.C.Menotti, 1911- )
* 대 본 : 작곡자가 씀
* 때 와 곳 : 그리스도 탄생을 찾아 세 임금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도중 산속의 오두막집
* 초 연 : 1951. 12. 24. 뉴욕 NBC 텔레비전 오페라 극장에서 텔레비전을 위해 초연
무대 초연은 1952. 4. 27. 뉴욕
○ 제 작 / 최 남 인(대전 오페라단 단장, 배재대학교 교수)
○ 연 출 / 오영인(대전오페라단 상임연출자)
○ 지 휘 / 양명직(대전오페라단 상임지휘자)
○ 오케스트라 / 대전페스티벌오케스트라
○ 합창 / 대전오페라단합창단
○ 합창지휘 / 고석우
○ 공 연 장 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공 연 시 간 / 2006. 12. 3. 일요일
줄거리
초라하고 낡은 오두막이 한 채 있다. 오두막 바깥에서 아말이 양칠 때 부는 뿔피리를 불면서 앉아 있고, 그 안에서는 아말의 어머니가 분주하게 일을 하고 있다. 사방이 어둑어둑 해지자, 그녀는 아말을 오두막으로 들게 한다. 그러나 그는 어머니의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밖으로 좀 나와보라고 소리친다. 그들의 오두막 위에는 이상한 별이 유난히 빛을 뿜고 있었다. 그는 그렇게 크고 밝은 광채를 내는 별을 결코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기다리다 못해 어머니가 아말을 꾸짖으면서 어서 들어오지 않고 뭐하느냐고 소리친다. 그는 지팡이를 짚고 절뚝거리며 들어간다. 어머니는 안스러운 표정으로 집안에 먹을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다고 말하지만, 아말은 오히려 쥐구멍에도 볕들날이 있을 것이라며 위로한다. 서로를 아기는 훈훈한 정이 오가는 장면이다. 그들은 저녁을 거른 채 잠자리에 든다.
세 명의 왕과 그들의 시동(侍童)들이 그 오두막으로 다가오는 모습이 보이고, 이윽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 "문 좀 열어보아라. 아말아" 라는 잠결의 어머니 목소리가 들린다. 그는 시키는 대로 문을 열고는 뒤로 움칫 물러선다. "금관을 쓴 왕이 왔어요." "뭐라고? 잠이나 더 자려무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