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잔다르크
- 최초 등록일
- 2006.12.16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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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잔다르크 줄거리 및 감상평
목차
줄거리
감상평
본문내용
때는 1420년, 영국 왕인 헨리 5세와 프랑스 왕인 찰스 6세는 트로이 협정에 서명했다. 협정에서 프랑스는 영국의 왕이 죽을 때까지 영국에 귀속된다고 명시되었다. 그러나 얼마 후 양국의 왕이 모두 죽고, 헨리 6세가 영국과 프랑스의 왕이 되었지만, 프랑스의 황태자인 찰스 7세는 그것에 반대하고 영국은 브르고뉴인과 함께 프랑스를 침범했다. 프랑스의 왕은 레임즈에서 즉위식을 거행해야 전통성 있는 왕으로 인정되었다. 하지만 그곳은 영국군이 점령하고 있었다.
잔은 오늘 벌써 세 번째 고해성사를 했다. 고해성사를 하고 마을을 이리저리 뛰놀다가 쓰러진 잔은 어떤 환영을 본다. 환영에서 깨어난 잔은 집으로 가는데 집은 영국군들의 공격에 불타고 있었다. 집으로 피신한 잔을 엄마가 숨겨주고, 잔은 그곳에서 언니의 죽음을 숨죽이며 지켜봐야만 했다. 소동이 끝난 후, 잔은 큰아버지네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도 고해성사는 이어지고, 자기가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말한다.
몇 년 후, 잔다르크의 소문은 치논에 피신해 있던 찰스 7세의 귀까지 들어가게 되는데, 사람들은 그녀가 마녀일지 모른다고 경계한다. 그래서 찰스 7세는 그녀를 시험하려 다른 사람에게 국왕 행세를 시켰으나 잔은 찰스 7세를 찾아낸다. 찰스 7세의 장모는 잔의 처녀성을 확인한 후에야 잔에 대한 경계를 푼다.
이에 전투에 투입된 잔은 머리를 남자처럼 짧게 자르고 부대를 이끌게 된다. 첫 번째 전투를 승리로 이끈 잔은 이어 난공불락의 요새인 투렐 까지 공격한다. 그곳에서 사다리를 오르다 화살에 맞고 쓰러진다. 그녀가 쓰러지자 장군들은 더 이상 그녀를 따르려 하지 않으려 한다. 다음날 새벽, 잔은 일어서자마자 전투병들을 깨워 전투를 시작한다. 그 전투에서 마저 승리를 거두지만, 많은 희생자들을 보며, 괴로워한다. 영국군이 다시 집결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향한 잔은, 영국군에서 돌아가라 소리친다. 이에 전투는 벌어지지 않고 영국군은 돌아가게 된다.
영국의 잔에 대한 증오심은 극에 달하고, 프랑스의 황태자 찰스 7세는 드디어 레임즈에서 즉위식을 거행한다. 즉위식을 거행한 뒤 왕에 오르자 왕의 태도는 돌변한다. 잔이 파리에서 전투를 하지만 왕은 잔에게 추가병력을 주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