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칼레의 시민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2.1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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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게오르크 카이저의 칼레의 시민들을 일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게오르크 카이저의 3막으로 구성되어진 칼레의 시민들은 바다건너 영국과 불과 34k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조그만 항구마을입니다.
영국 왕이 프랑스의 칼레시를 함락하기 위해 칼레시를 포위하고 있는 가운데 사신을 보내 항복을 요구하며 항복의 조건을 전합니다.
칼레시민들과 시민들의 우두머리인 장 드 뷔엔느는 밤 사이 프랑스 국왕이 전쟁에 패해서 칼레시가 곧 함락될 위기임을 느낍니다.
영국의 왕의 항복 요구 조건은 칼레시를 대표해서 죽임을 당할 6명의 인질을 요구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요구에 칼레의 시민들은 두 가지 의견으로 나뉘는데 이 같은 영국왕의 요구에 대해서 전쟁으로 맞서자는 의견과 인질요구에 응해 칼레를 대표할 인질을 뽑아서 타협하자는 의견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여기서 영국군에 맞서 싸우자는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이 근위대장인 뒤게스 끌랭입니다. 그는 영국왕의 그런 제안이 거짓이라며 싸울 것을 주장합니다.
하지만 최고 갑부인 유스땃슈 드 쌩삐에르는 그런 영국왕의 요구에 응해 칼레시를 구하고자 합니다. 결국 다수의 사람들이 주전론인 뒤게스끌랭보다 주화론인 유스따슈 드 쌩삐에르의 의견이 사람들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유스땃슈 드 쌩삐에르는 6명의 인질을 뽑는데 처음으로 나서서 지원을 합니다. 여기서 작가인 게오르크 카이저는 6명이 아닌 7명이 지원하게 만듭니다. 유스땃슈가 인질로 처음 자원하자 총 7명의 지원자가 금방 모였습다.
하지만 6명의 인질만이 필요하기에 유스땃슈는 지원한 7명의 사람 가운데 1명을 제외시키자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뽑기를 해서 뽑을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칼레의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