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트리> 요약

소개글

인지교육과 관련하여 감각경험의 중요성을 제시한 책입니다.
전문용어를 포함한 부록 1,2에 대해서도 요약하였습니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일러두기...
제1장.나의 뇌를 키워주세요-자궁 안에서 받는 영향
제2장.경이로움 가득 찬 꿈꾸는 눈망울-갓난아기 기르기
제3장.이 모든 것이 아이의 일부가 된다-아이들의 마음에 자극을 주자
제4장.미래로 열려 있는 문-초등학생 시기에 쌓은 경험의 힘
제5장.또 한 그루의 나무 심기-청소년기에 계속되는 정신발달
제6장.학습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교실에서의 강화
제7장.아침이 그 날을 예견해주듯이-사회적 요인이 미래의 사람됨을 만들어 나간다
부록 1.너무도 아름답게 자라는 나무들-뇌의 신경숲
부록 2.마술에 걸린 뇌-뇌의 연결망
.역자후기...
.참고문헌...
.색인...

본문내용

부록1(실질적인 1장)
너무도 아름답게 자라는 나무들 - 뇌의 신경숲

“그토록 아름답게 자라는 나무들로 낡은 영국을 치장하라”(러드야드 키플링)

부록1과 부록2는 실제로 본서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기보다는, 본서의 1장에서 7장. 즉, 아이의 임신에서부터 아이가 성인으로 자라나기까지의 과정에서 뇌를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글을 뒷받침하고, 전문 용어들을 풀어놓는 준비운동의 장이기도 하다. 본인은 저자의 뜻대로 부록1과 부록2를 먼저 읽고서 본서 정독에 들어갔으므로, 이에 대한 요약이 빠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여 맨 첫 페이지를 이에 대한 요약으로 장식하고자 한다.
부록1에서는 저자가 어떻게 뇌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서사와 쥐와 쥐의 뇌를 연구한 결과들이 어떻게 인간의 경우에 대입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저자와 저자가 속한 연구팀은 ‘자극이 풍부한 환경에서 자라난 쥐’가 -물론 긍정적인 자극이다- 그렇지 않은 쥐, 혹은 ‘전혀 자극이 없고 좁기까지 한 공간’에서 자라난 쥐들에 비해, 대뇌피질이 두꺼웠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동물의 어렸을 때 경험이 뇌 구조를 변화시킨다는 이들의 연구 결과는 학계 특히 신경학자들의 반발심을 낳았고, 몇 가지 중요한 질문들을 만들어냈다. 그 질문들은 뇌 일부가 두꺼워지는 메커니즘이 무엇인가. 왜 두꺼워지거나 얇아지는가. 대뇌피질이 두꺼우면 똑똑한가. 얼마나 똑똑한가. 다른 부분도 성장이 가능한가. 연령, 성(性)이 그런 현상에 영향을 주는가. 등의 굉장히 많은 질문들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